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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26 11:40
[정보] "SON과 케인, 얄궂은 운명!" 한국서 적으로 첫 대결 '토트넘-뮌헨 친선전 격돌!'...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1,224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적으로 만나게 됐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해리 케인은 8월 한국에서 바이에른 뮌헨의 친선 경기를 통해 손흥민과 토트넘 팀 동료들과 조속한 재회를 할 수도 있다. 잉글랜드의 주장은 지난 여름 바이에른으로 떠났고 1년이 채 안 되어 그의 옛 팀인 토트넘과 맞붙을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두 클럽 모두 쿠팡 플레이 시리즈 토너먼트에 다시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3경기로 구성된 여름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토트넘은 7월 28일 예정된 K리그 올스타전에서 팀K리그와 친선경기를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 '풋볼 런던'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과 바이에른의 대결은 토트넘과 팀 K리그의 경기 이후 진행될 예정이다. 매체는 "토트넘과 바이에른은 8월 2일에 맞붙게 된다. 에릭 다이어는 현재 토트넘으로부터 임대가 끝난 후 바이에른과 영구 계약을 맺게 된다면 바이에른에서 케인과 함께 뛸 수도 있다.

"경기 시작 시간과 장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손흥민과 케인 그리고, 손흥민과 김민재의 대결을 지켜볼 수 있는 경기가 성사될 전망이다. 먼저 손흥민과 케인은 2022~2023시즌까지만 해도 프리미어리그 (EPL)를 넘어 전 세계를 대표했던 공격 듀오였다. 손흥민이 2015~2016시즌에 토트넘으로 이적하면서 '손케듀오'가 탄생했다.

'두 선수는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함께 'DESK라인(알리, 에릭센, 손흥민, 케인)'를 형성하면서 토트넘을 이끌었다. 에릭센의 인터밀란 이적 이후 손흥민과 케인이 짊어져야 할 짐은 더욱 커졌다. 두 선수는 토트넘 에이스로서의 책임감을 경기력으로 증명해내면서 대기록을 작성해내기 시작했다. 케인이 지난 여름 바이에른으로 떠나기 전까지 두 선수는 EPL에서만 47골 기록을 합작했다.

'1992~1993시즌부터 시작한 EPL 역사에서 두 선수보다 더 많은 골을 함께 만들어낸 공격 조합은 없다. 오랫동안은 케인과 손흥민의 기록이 깨지지 않을 전망이다. 지난해 9월 A매치 기간 동안 케인이 토트넘에 방문해 동료들과 구단 직원들에게 인사를 나눴지만 손흥민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로 뛰기 위해 자리를 비운 상태였다. 토트넘이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진출도 실패한 시즌이라 두 선수가 다시 만날 일은 없었다.

"축구 팬들은 손흥민과 김민재의 맞대결에도 기대가 많다. 두 선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슈퍼스타다. 토트넘과 EPL의 역사가 된 손흥민과 월드 클래스 수비수로 인정받은 김민재다. 김민재가 튀르키예 페네르바체, 나폴리에서 뛰고 있었을 때에는 손흥민과 맞대결이 아쉽게 불발됐다. 프리시즌 투어에서 만나는 게 아쉽지만 대한민국 월드 클래스 공격수와 수비수의 대결은 모두가 흥미로운 매치업이다. 토트넘의 한국 방한은 3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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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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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즈건0 24-02-26 11:40
   
스쿨즈건0 24-02-26 11:45
   
'역대급 방한 경기!' 英 "손흥민 vs 김민재-해리 케인, 한국서 프리시즌 경기 통해 만난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220n37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