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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24 10:12
[펌글] 포포투 편집장 "축협은 오직 홍명보만 생각중이다'
 글쓴이 : 가을의전설
조회 : 1,366  

포포투 편집장의 내부 취재결과

 

 

1. 요르단과 4강 직전 취재했을때 국대감독 다시맡을 의향없다고했디만 아쉬움의 뉘앙스를 풍겼음

 

2. 알려진바와 달라 정몽규와 홍명보사이는 좋다 

홍명보가 울산간거도 정몽규가 많이 도와줬다고함

 

3. 울산이 범현대가이고 축협과 관계때문에 마냥 거절하기 힘들다 

 

4. 김기동은 서울만 생각중 , 기성용 재계약도 김기동때문이다.

 

5. 최용수 이정효는 거론안되는중, 축협은 2순위는 생각도 안하고 오로지 홍명보뿐이다





명보 거의 확정인듯요  명보도 아쉬움이 있다고하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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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24-02-24 10:15
   
홍명보 맡는 순간 대역죄인 확정입니다

물론 현대가 스폰서 감독이라서 거절 하기 힘들겠지만 그렇다고 K리그 팬과

갑자기 선장을 잃어버릴수도 있는 팀원들은 무슨 죄 일까요?

그것도 K리그 개막을 코앞에 두고 있는데...
뭘더 24-02-24 10:16
   
홍명보건 누구건 일단 정몽규를 털어야 된다. 아니면 답이 없다. 홍명보는 울산현대로 정몽규는 검찰로.
휴아 24-02-24 10:17
   
만약 위내용이 사실이라면 축협은 머 그런 놈들이고
홍감독이 아쉽네요. 국대를 다시 맡고 싶다고 하더라도 이렇게는 아니고 지금도 아닌데
시즌2...역대급 멤버라는 말이 이강인 사태를 보듯이 화살로 돌아올수 있는데 생각 잘하길
Navermind 24-02-24 10:46
   
아쉬워했다는 건 인터뷰 썰 풀면서 기자가 지극히 본인 사견이라고 고지했구요 그리고 아쉬워했다 해도 그건 다시 맡고 싶어하는 속내가 아니라 브라질 월드컵 당시 짧게 11개월 지도하고 본선에 임해서 참패했던 걸 회상해서였을 겁니다 너무 짧았죠 11개월 준비했던 건요 아시아도 아니고 세계대회였으니까요 그리고 지금은 절대 국대 감독 안맡으려 할 겁니다 성남일화에 이어  k리그 우승 3연패에 도전해야 하구요 아챔 8강에 올랐습니다 리그 3연패하고 아챔 우승이라도 한다면 k리그 역대급 감독 반열에 오릅니다 최강희도 전북서 3연패는 못해봤습니다 감독으로서는 월드컵 16강 못지 않은 성공일겁니다 그리고 바보가 아닌 이상 지금 국대 맡으면 욕받이라는 걸 본인이 더 잘알겁니다 브라질 월드컵 때 호되게 맛봤으니까요
라아나마 24-02-24 10:51
   
설영우 해외이적 만류하고 아마노준의 이적을 공개비판할 정도로 팀 떠나는 일에 대해서는 예민하게 반응하는 분입니다.

감독이 시즌이 곧 시작하는데, 혹은 시즌 도중에 다른 팀으로 자기 결정으로 떠나는 책임감없는 일은 세계 축구판을 통틀어 매우 드문 일일 겁니다. 팬들은 홍명보 감독님의 과거 행적을 통해 성향을 알고 있는데, 스스로 그런 희귀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 생각할 사람은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