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축구해라~ 이런 사람이 무지성 손까로 돌변한게 아니고
원래 손까이던 놈들이 잠잠하다가 오늘 튀어나온 거에요 ㅋ
행복축구해라 하던 사람들은 끝까지 응원하겠죠 은퇴할때까지

감독 문제라고 보기도 힘든게 그냥 못했음

상대편 윙어든 토트넘 윙어든 최소한의 돌파나 전진패스 크로스 굉장히 많이 했는데 흥민이만 백패스 혼자 20번

넘게 했음.... 가장 평점 낮은 곳이 5잠이고.. 이건 사실상 없는 선수임. 평균이 6.4임

가장 최저점... 최고점도 마찬가지로 똑같이 전 선수중 최저임....

그냥 오늘 더럽게 못한거 맞고 오늘 경기는 쉴드 칠수도 없고 쳐서도 안됨. 그냥 받아들이고 다음 경기부터

득점왕 레이스 다시 뛰어들면 됨

나는 손빠도 손까도 아니지만 손흥민의 공격수로서의 자세는 비판해야할건 비판하는 입장인데,
슈팅이 가장 장점인 선수가 슈팅하기를 주저하고 팀이 지고있어도 적극적으로 슛을 때리고 골을 넣으려는
의지가 부족함..이건 클럽에서도 특히 대표팀에서도 굉장히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현상..
이타적인 플레이도 좋지만 결국 팀내 가장 높은 스코어러로서 책임감과 해결사로서의 적극적인 의지가 부족함..
윙어로 출전했으면 기본이 측면돌파에 이은 크로스와 컷백패스 넣어주는건데 시도자체를 거의 안하고
백패스나 횡패스위주로 플레이하니 이게 그냥 단순히 한두번 폼떨어질때 나오는게 아님..
대표팀에서도 아시아약팀(수비 내려앉는 팀), epl에서도 수비내려 앉는 팀 상대로 정적인 상태에서
수비수 한명 막고 있으면 순간스피드를 이용해 돌파하려는(이건 황희찬이나 미토마는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잘함) 모습이 안보임..
그냥 볼뺏기는게 두려워 회피성 백패스 위주의 소극적 플레이를 이전 상당기간부터
많이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