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 필요한 분야는 점점 격차가 벌어지는 느낌임
특히 선수 피지컬과 메디컬 분야
이 분야는 기존 축구인들만의 역량으로 어떻게 할 수 없고
외무 전문가들과 전공자들이 뛰어들어야 커버되는 분야인데
우리보다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이 앞서는 곳은 더 투자하고 연구하고 접목해서 발전시키는데
우리는 아직도 02 단계에서 조금 발전한 정도 같음
즉 갭이 점점 벌어짐
K리그는 전술이나 선수단 운영, 유소년 시스템은 간접적으로도 배울 수 있다고 봄
근대 피지컬, 메디컬 분야는 좀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고
이게 장시간의 투자가 필요하지만 역설적으로 큰 차이를 금방 만들어 낼수 있는 분야라 봄
K리그 보면서 항상 느끼는 아쉬움의 근원은
감독? 스태프? 신진새력 물갈이하고 그들의 열정으로 변화 가능함
유스시스템? 그래도 나아지고 있고 U22제도 덕도 보고 있음
허나 피지컬, 메디컬 분야?
매 경기 컨디션 난조와 체력문제가 드러나서 실수 연발에
선수들 운동능력과 체력은 갈수록 하향되고 있음
그래서 전 국내 리그가 개선해야 할 부분이 이거라고 봅니다
과학이 필요한 분야를 빨리 따라잡고 개선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