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24-01-25 23:30
[잡담] 벤투였으면 삼미들로 압살했을 것 같은데.
 글쓴이 : 샤넬케이
조회 : 315  

이라크 3-0 으로 떡바를 때 우리가 맨시티인가 싶어 모두 감탄했던.

그런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축구는 더 이상 없다.

이제 이 허접한 팀에서 남은 건 볼 질질 끌고 다니는 한 녀석만 있을 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블픽핑쿠 24-01-25 23:32
   
벤투때는 초반에 빌드업도 잘안되는데 후방에서부터 빌드업한다고 고생한 시간 제외하면 아시아는 잘 패고 다니긴함
벤투만큼 월드컵 지역예선 수월하게 통과한 감독이 없었져
     
샤넬케이 24-01-25 23:34
   
그냥 이긴게 아니라 약속 된 패턴 플레이로 다 뚜까 패고 진출함.
룰루랄라 24-01-25 23:34
   
벤또는 뭐 답답하고 지루하게 경기 운영하던거 밖에 기억이 안남....
발톱 24-01-25 23:35
   
그때 만들어 놓았던 팀이 서서히 붕괴해 가는 과정이죠.
이때까지는 그때 만들어 놓은 체계가 어느 정도 유지가 됐었는데
아시안게임 시작하면서 다 붕괴되는 느낌임.
전방 압박은 커녕 존 디펜스 조차 안돼서 우왕좌왕 하고
후방 빌드업은 애저녁에 실종돼서
상대가 조금만 압박하고 나와도 어찌해야 될지를 모름..
말레이시아 압박에도 허둥지둥대는 꼴을 봐야하니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