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2위로 가는게 대진 상대도 그렇지만, 더 중요한게 조 1위로 가는것보다 휴식일이 하루씩 더 많더군요. 아시안컵을 이번만 보신분이 아니라, 과거부터 보신분들이라면 아실겁니다. 조별예선은 어차피 몸푸는 거고, 토너먼트 들어가면 조별예선이 어땠는지는 생각도 안날 겁니다. 그렇다고 조 2위 가겠다고 말레이시아에게 비기자는건 좀 그렇고, 그냥 선수들 경고도 피하고, 컨디션 조절차 벤치 멤버도 섞어쓰면서 승리를 노리고 가면 됩니다. 만약 요르단이 바레인과 노골적으로 비긴다면, 조 1위로 올라가도 상관없다 이런 마인드가 딱 적절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