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은 어서 빨리 키미히를 제거하고 그 자리를 책임질 수 있는 진짜 수비형 미드필더를 구해야 함.
키미히가 존재하는 한 수비는 언제나 상대와 1:1 혹은 1:2로 상대하는 수밖에 없는 운명.
보통 수비는 2명 이상이 상대 공격수 하나를 막는데 이 팀은 수비 한 명이 상대 공격수 2명을 상대해야 함.
그러면서 뚫리면 욕하는데 이때도 웃긴게 그 수비수가 백인이면 욕 안함. 흑인이거나 황인이면 욕 존나게 함.
그냥 뚫린 수비가 우파나 김민재면 욕함. 오늘 데리히트가 했던 짓을 김민재가 했다고 생각하면... 현지 언론에게 영혼까지 털렸을듯.
데리히트가 오늘 한 짓 보면 갑자기 급발진해서 나대다가 뚫려 지 뒷공간 그대로 노출한 거 우파가 필사적으로 커버하게 만들고, 정작 나가서 몸으로 막아야 할 순간에는 멍타고 대기해서 골 먹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