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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22 07:57
[정보] 中 "일본 비판! 日은 4실점, 우리는 무실점이다! 독일-터키 승리는 친선전이야" 이라크 충격패.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1,748  

"일본은 4실점 했지만, 중국은 무실점이다!" 국제축구연맹 (FIFA) 랭킹 17위 일본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D조 2차전에서 FIFA 랭킹 63위 이라크에 1-2로 패했다. 일본은 마지막 3차전에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를 반드시 꺾어야 하게 됐다. '일본은 이번 대회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유로 스포츠'와 '옵타', 'ESPN' 등 여러 매체는 일본을 우승 후보 1순위, 한국을 2순위로 꼽았다.

'최종 발탁된 26명 중, 무려 20명이 유럽파인 만큼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탄탄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사커 다이제스트는 이라크와 경기를 앞두고 “한국과 일본은 언젠가 싸워야 한다. 한국언론이 16강 한일전 가능성을 거론하며 토너먼트에 미칠 영향을 전망했다. 일본대표팀의 첫 경기가 그리 상쾌하지 않았다. 한국언론이 일본은 화려한 공격에 비해 수비가 불안했다고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라크전을 간단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결국 일본이 이길 수밖에 없는 경기다. 일본의 A매치 11연승이 이라크에게 깨지지는 않을 것”이라며 불쾌함을 표했다. '사커 다이제스트가 불만을 나타낸 것은 한국 언론의 전망 때문이었다. 그런데 불만이 현실이 됐다. '중국 언론도 비판을 숨기지 않았다. 소후닷컴은 "이라크가 일본에 승리한 사실은 놀랍지만 내용을 보면 충격이 아니었다."

"이라크는 구보 다케후사를 비롯한 스타 선수들에게 격렬한 압박을 끊임없이 가하며 움직임을 차단했다. 주도하겠다는 계획이 통하면서 확실하게 승리했다"고 이라크의 경기력을 칭찬했다. 이어 "2번의 실점 상황에서 일본은 이번 대회 우승 후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어색한 수비력을 보였다. 힘이 부족했다. 베트남전에도 2실점, 이라크전에도 2실점이다."

"중국 대표팀도 결코, 칭찬받을 순 없지만 2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마무리했다"면서 중국과 비교했다. '또 중국 소후닷컴은 "일본은 이번 대회 전까지 10연승을 장식했지만, 그중 8승은 친선경기였다. 아마 결승전까지 갈 순 있겠지만, 어디까지 이겨나갈 수 있을지는 의심스러운 상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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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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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즈건0 24-01-22 07:57
   
그럭저럭 24-01-22 08:02
   
이것도 참...한결같네...

어디 습관이 쉽게 달라지겠냐마는...
merong 24-01-22 08:26
   
그래.
계속 그러고 살어.
계속 그렇게 득점 0으로 살어. 재밋겠네.
째이스 24-01-22 09:38
   
홈팀 카타르한테  완전 발릴듯ㅋㅋ
퀄리티 24-01-22 09:42
   
일본은 방사능 오염수
중국은 코로나&폐렴
축구만 24-01-22 11:59
   
원래 중국짬뽕들은 자기들 잘안되면 이웃나라 흠만 생기면 집요하게 파지...찌질한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