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체력소모가 심할 걸로 생각되는 중미에 이재성, 황인범, 홍현석 세 선수가 셋 다 하드워커에 셋 다 기술이 좋아서 셋을 적절히 돌려가며 쓰면 될듯 싶습니다.

손준호 있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중국이 농간 부리는게 확실함. 무슨 7개월째 감옥이라니 앞으로도 기약없고 무슨 소식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클린스만 마음에 안드니까, 짤려야 된다는 말을 뭐이렇게 빙빙 돌려서 합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리스만 너무 불안함 ㅋㅋ

개투 만큼만 하면 되겠죠 ㅋㅋ

역대급 황금세대가 맞음.

과거의 손흥민이 아니고,
과거의 김민재도 아니고,
과거의 이강인도 아니고,
과거의 황희찬도 아니고.....

멤버도 화려하지만 다들 빅리거 경험치가 쌓여 큰 선수들이 되었으니..ㅎㅎㅎ

스쿼드가 생각보다 두터운데요. 이재성이 폼이 장난아니던데.. 후보인데 ㅋ
공격진은 후보도 해외파가 여러이잖음 ㅎ

아시안컵 하는데 무슨 걱정이 필요한지 잘 이해를 못 하겠는...

우승은 어자피 어느 나라건 맘대로 막 되는게 아님. ㅎ

공수에 월클급 선수가 있는 건 아시아 역사상 처음임.. 아니 둘중에 한명 수준의 선수를 가져본 팀이 아시아 역사상 한 번도 없음 ㅎ... 미친 스쿼드 맞음... 유럽에서도 최고 수준의 선수를 공수에 보유한 나라가.. 심지어 지난 월드컵 하고는 다르게 선수들 컨디션도 아주 나쁘진 않음. 다행이 부상도 없고... 흥미 진진한데 졸라게 ㅋㅋㅋㅋ..

월드컵 이후에 즐거운 축구 축제인데 모가 걱정이라는 건지 모르겠음..

있긴 있어요.. 아주 오래되었지만 우리 차범근 감독님..

월컵때는 솔직히 베스트가 아니었음.
손흥민, 황희찬, 김민재 다들 부상이었으니까요.
게다가 이강인도 풀타임 띈 것도 아니었으니까.
솔까말 손흥민, 황희찬 , 김민재 부상이 아니었으면 더 위로 올라갈 수 있었어요.

조별예선 1, 2경기를 이겨놓고, 3차전 11명을 완전히 벤치멤바 로테이션으로 가는게 첫번째 미션임. 그리고, 이재성 자리 없다, 어쩌구 하는 거 전혀 아까워하거나 걱정할 일이 아님. 주전 11명 제자리에 박아놓고 6-7경기를 다 돌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게... 이재성처럼 꼭 써야되는데 자리가 도저히 안나서 못 쓰는 선수들이 여럿있어야 그게 스쿼드고 이런 스쿼드야말로 우승의 원천임. 사실 로테이션도 로테이션이지만, 경기마다 5명 교체인데.. 교체나 다할지 걱정. 그만큼 우리 벤치 자원에 신뢰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