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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03 19:07
[잡담] 아시안컵 한국 예상 라인업 ㄷㄷㄷㄷ
 글쓴이 : 개나동
조회 : 1,869  

아시안컵 한국 예상 라인업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잉글이랑 한번 평가전 해보고 싶네
이재성은 왜 없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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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best11 24-01-03 19:15
   
조규성대신 손 톱으로 가면 황이 왼쪽으로 이강인이 오른쪽으로 가면서 다들 본인 최적 포지션에 뛸수있죠. 이재성 기용으로 중앙도 튼튼해지고. 굳이 투박한 조규성을 선발로 쓸 이유가 없는데...
     
개나동 24-01-03 19:20
   
두줄 수비하면 조규성만한 선수가 또 없어요
          
강인best11 24-01-03 19:26
   
두줄수비는 케인도 못뚫는데 조규성이요? 혹시 머가리 노리고 크로스만 주구장창 올리는 그림 원하시는건 아니죠? 한국엔 크랙수준으로 활약할 이강인이 있잖아요. 전 우측윙어에 이강인이 꼭 들어가야한다고 봅니다. 패스 끊기면 조규성대신 이재성이 끊어줄거구요.
     
등불이어라 24-01-03 20:48
   
흥민이도 톱으로 나오는 겁니다.
클린스만은 투톱을 선호하죠
현제 까지는 흥민이가 클린스만 호에서 좌윙으로 뛴적이 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대부분 조규성 손흥민 투톱 이었구요.

말씀 하신 그대로 좌축은 황희찬 우측은 이강인 이렇게 많이 나왔고 또 이렇게 나왔을때가
경기력도 좋았습니다.

가운데는 이재성 황인범 박용우 중.. 2명이 나오는거구요.

저 개인적으로도 톱을 한명 줄여서 흥민이 원톱으로 가고 위에 언급한 미들 3명이 전부 같이 나오는게 좀더 낫지 않나 싶은데 아시아팀들 밀집수비에는 또 뚝배기가 필요하니
투톱이 더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도르 24-01-03 19:31
   
이강인 옆에 리는 누구지
     
삿짱 24-01-03 19:33
   
광주 fc 수비형 미드필더 이순민인데 볼란치가 없다보니 그냥 기계적으로 놓은듯하네요. 실제로는 이재성이 주전이죠.
꾸엑꾸엑 24-01-03 19:31
   
음.. 사실.. 우리가 컵을 드는데는 좌측 윙백 자리에서 계속 좀 걸린다는 느낌이..

사실 이건 이전부터 계속 느끼던 불안함이랄까..

어쩌면 이 자리가 우승컵을 드는데 있어서의 분수령 혹은 키포인트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격이나 미들진은 정말 걱정 안 합니다.

혹여 이 자리에서 실수가 나온다면 분명 다른 선수 및 캡틴이나 민재에게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겠디는 생각이 드는데요.

한국을 상대하는 팀들에게 골을 먹는다면 아마도 저 포지션에서 결함이 생겨 어떻게든 한 두골 이상은 먹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굳이 쓰려면 이기제 출전은 교체타임에 활용하면 안 되나..

주전 윙백이란게..

중국이랑 싱가포르 전에서도 저 자리에서 유일하게 실수가 나왔기에 아시안컵에서 한국을 상대하는 팀들은 하나같이 죄다 중국이랑 싱가포르보단 한 수 위의 팀들인데 캡틴이 신경 정말 많이 써야할 듯..

혹여 결승전에서 일본 만나게 된다면 그나마 나은 김진수를 썼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기제는 리그랑 아챔 때도 봤지만 많이 걱정되네요.

선수들에 대해 웬만해선 가타부타 하면서 잘 얘기 안 하는데 이번 카타르 아시안컵에 대한 높은 기대치도 그렇고 손김이황 황금세대 때 한국이 정말 우승컵을 드는 모습을 꼭 보고 싶기에 콕 짚어서 얘기해봅니다.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기에..

일본은 양윙들로 썰어가는게 주특이라 다른 선수는 몰라도 이기제 출전하면 정말 생각하기도 싫은 장면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이기제 출전하면 분명 저 자리에서 실수가 나오게 되면 팀 사기저하 및 결국 상대한테 찬스메이킹 혹은 슛팅 최악엔 골까지 나올텐데 그렇게 된다면 경기가 꼬여 자칫 말려들 가능성도 없잖아 있을텐데 그저 응원하는 팬으로서 감독이 잘 대처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 간의 경기에서도 봐왔듯이 상대가 강팀이든 약팀이든 다른 선수들이 출전할 때보다도 실수가 제법 눈에 뛰게 많이 나오고 좋은 경기 하이라이트도 보면 항상 저 자리는 실수가 빠지질 않으니..

이기제가 출전하면 턴오버 시 어떻게든 다른 선수들이 실수를 커버해줄텐데 토너먼트에 계속 올라갈수록 점점 강팀들을 만날텐데 그렇게 된다면 체력적으로도 부담이 상당하게 가중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토너먼트로 쭉쭉 올라갈수록 체력도 점점 갈수록 소진이 될텐데 그렇게 되면 실수는 더욱 눈에 띄게 보여지게 되죠.

정말 결승에서 일본을 만나게 되어 이 경기에서 이기제가 선발출전 하면 이 선수가 일본 윙어&윙백들 봉쇄해야 할텐데 이것저것 걱정이 태산입니다.

충실히 임무 수행하는 다른 선수들에게 영향이 안 가도록 해야할텐데 이 포지션이 정말 집중적으로 공략을 당해서 수비불안을 노출 안 했으면 합니다.

저 능구렁이 같은 모리야스도 한국경기 분석하면서 분명 이 방면으로도 생각하고 있을텐데 여기에 대한 대비책이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자칫하다간 한 포지션이 공략당해서 꼬이는 경기 혹은 말리는 경기가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냥 단순한 기우에 지나 우승하는데 치명적인 걸림돌이 안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아도르 24-01-03 19:39
   
이기제 뿐 아니라 설영우 정승현도 국대급인지 의심스러움
     
이강인짱 24-01-03 22:48
   
들다 국대급은 아니라고 봅니다.
제니아빠 24-01-03 21:10
   
포백은 김민재 말고 인재가 이렇게도 안 나오나
발톱 24-01-03 22:44
   
황희찬이 왼쪽으로 가고 이강인이 오른쪽, 손흥민이 세컨(공미)
이순민 자리에 박용우.
이게 클린스만이 보는 베스트 라인업이죠.

체력 안배를 위해서 어느 정도 로테를 돌릴 가능성이 있겠지만..
가생일껄 24-01-03 23:46
   
..................규성
    희찬        흥민      강인
          인범            재성
진수    승현      민재      영우

클린스만의 베스트 라인업이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