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와 함께 국내 센터백 자원 중 스피드과 공중볼 다 되는 몇 안되는 자원이라 너무 아까움.
정승현 운동 능력이 뮌헨에서 데리흐트라 봤을 때, 박지수는 뭔가 우파메카노 느낌이랄까...
언어도 제대로 안통할 유럽 7대리그 포르투갈에 진출하자마자 주전먹을 실력이니, 실제론 그 이상이라 봐야하고..
늦은 나이에 자기 연봉 깎아가며 유럽 무대 도전할 정도면, 마인드가 여타 다른 어떤 국내 센터백보다도 높게 쳐줘야하지 않나 싶음.
게다가 중국에서 좌풀백으로 자주 나왔다던데, 그럼 데리거 실험해볼만한 전술도 너무 많음.
1. 기존 4백에서의 센터백
2. psg의 변형쓰리백의 뤼카 에르난데스 역할
3. 맨시티식 풀터백
좌풀백 자원 부족한 지금, 나이도 2년 뒤인, 2026월드컵까지는 괜찮다 보기에 충분히 고려할만하지 않나 싶음.
게다가 국대뽑힐 선수들은 다리 긴 다른 인종 체험을 많이 해봐야한다고 생각해서 해외경함 해본 것 만으로 점수 많이 주는 편.
특히 센터백들은 거진 다 국내 상주만 해서, a매치만 하면 아프리카팀에 충격패 당하는 원인이 된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