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르니까 중계카메라 각도에서는 킴위치가 옵사가 아닌거죠 근데 반대편에 있는 부심 각도에서는 킴만 바로 보이고 그뒤로 나머지는 시야가 가려져 안보였더랍니다  var쪽에서 라인측정불가 고장핑계대고 주심 재량에 맡길게가 된거고  주심은 부심이 낸 옵사 원심을 따른거로 알고 있습니다

맞아요. 그냥 부심이 낸 옵사 원심을 따른거죠.. 하필 그 상황에 라인을 판독하는 장비가 고장 났으니
황당할 뿐입니다. 중계 카메라 각도에서는 옵사가 아닌것 같으나 정확하게 상황을 판별할수 없고..
공중에서 아래로 비친 드론 카메라 영상조차 없으니.. 옵사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알수 없는 아쉬운 상황이였죠

var이 옵사이드인지 확인할 수가 없는 상황에서 심판이 옵사이드로 판정해버린 황당한 골취였어요.

그렇죠.. 중계 영상에서는 분명 골일것 같기도 한데.. 라인을 그어봐야지 알수 있을 정도인걸..
옵사로 골취소 해버리고.. 몰라!! 고장 났으니깐 배째!! 이런 느낌..^^

이번 시즌 뮌헨이 넣은 그 수많은 골 중에 왜 하필이면 김민재 골 장면에서만 장비가 고장났다는 걸까...
김민재한테 골 주기 싫어서 고의로 장비고장 핑계?
VAR 장비 고장?
장비 고장?

딱히 뮌헨이나 분데스가 아니더라도 6대리그 정도에서 저런 상황이 1년에 몇번이나 나올까요?

분데스는 반자동 옵사 판독기가 도입되지 않았다지만 반자동은 반수동이라는 말도 되니까 반자동 판독기조차도 사람 손을 타는 과정이 있을거임.

의심은 충분히 되는 뒤가 구린 상황이긴 하죠
대체 왜.. 하필 그많은 골중에 하필 수비수 김민재가 첫골 넣었을때..
오프사이드 장비가 고장 났다는걸까.. 황당할뿐..

이건 옵사일 수가 없는 거 같네요 이미 머리랑 어깨가 육안으로 봐도 확실히 뒤에 있고 명백한 오심이네요 ..쩝

일단.. 중계 화면 상으로는 오프사이드가 아닌걸로 보이나..
일직선상에서 봐야 판정을 내리기 완벽해지기때문에.. 100%는 아니죠^^
하지만 그럼에도 골취소가 된건 심판의 판단밖에 확인 할 방법이 없어 오심을 의심해볼만 상황이죠

그냥 어떻게 봐도 온사이드네요 ㅋㅋ 그것도 확실한 거기다 공을 터치한 순간도 아니고 이미 그림상으론 발에서 공이 떠난 상태입니다 아쉽네요 var고장이라니 어이가 없었죠 그때도

중계 화면상으로는 온사이드 처럼 보이기도 하죠^^ 그래서 더 짜증난 골취소 장면입니다.

하필 그날 var이? 안타깝고 민재 골 도둑 맞은 거 같아요 선 그었음 제 생각엔 골 인정됐을 거 같아요 ㅜ 유럽리그에서 알게 모르게 나름 차별 아닌 차별을 받고 있는 한국 선수들 모두 힘내시고 뒤에는 항상 팬들이 있다는 거 ...다 이겨내고 잘 했으면 합니다

그래서 더 안타까운 판정이죠^^ 분명 중계 화면으로는 육안상 아닌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짜증나는 더럽게 꼬인 골취소 였습니다.

ㅎㅎ본머스 풀럼하네요 난민님 보시죠!!  전 한 잔 좀 해서 제대로 집중은 안되지만 대강 보고는 있습니다 ㅎㅎㅎ

네 경기 추천 감사합니다..^^ 전반전만 보고 자야되겠네요 ㅎ

저스틴 클루이베르트가 페트릭 클루이 아들 아닌가요?  독일에서 언제 본머스로 갔죠?ㅎㅎ

네덜란드에서 레전드 클루이베르트 아들.. 직전 시즌 발렌시아에서도 뛰었었군요..^^
본머스 감독이 라리가에서 승격팀 라요바카예노를 돌풍의 팀으로 만들었던 감독이라..
스페인 통이라 데려온걸로 추정 해봅니다.

아하 전 시즌엔 발렌시아에서도 뛰었군요 몰랐네요 ㅎㅎ epl만 보기도 시간이 안 되니

전반 보시고 푹 주무세요!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네 비두카님도..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ㅎㅎ감사합니다 그러긴 힘들겠지만 감사요!!

영국언론은 김민재를 반다이크보다 앞선 2023최고의 센터백 1인으로 선정했는데 독일언론은 180도 다른 평점을 내는 것만 봐도 알수 있습니다
바 고장은 말도 안되는 핑계고 이태리 리그 수비수준은 독일리그한텐 안통한다는 걸 김민재를 투영해 적개심을 드러내는 겁니다
(var 가 고장났다는 걸 진짜 믿는 건...)

딱 저거 하나만 저런경우라면 정상참작이 되지만 지금까지의 타국 언론과는 전혀다른 평점행태와 끊임없이 깎아 내렷던 걸로 봐서는 var 고장도 거짓말 이란게 합리적 의심입니다.
국민 수준에 맞는 정치인이 나타나듯, 나치가 괜히 나온게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