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선수 입장에서는 많은 도움이 되는건 사실이죠.
근데 문제는 그 선수의 기량이 해당 팀을 갈수 없는 기량인게 너무 나도 뻔하던가 아니면 모험인게 너무나도 뻔한데도 그 스폰서의 돈이 탐나고 손해 보는게 없으니 영입한다?
그 선수가 과연 그 팀에서 제대로된 실력으로 영입되고 활약할 수 있는 선수라고 인정 받을수 있을까요?
전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이 경우에 해당되는게 일본의 많은 유럽 진출 선수들의 이야기죠.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한 때도 있었던게 사실이죠.
그렇게라도 유럽 진출해서 성공하면 나중에 자기 기량으로 증명하면 되니까요.
사람들이 많이들 그러죠.. 일본에는 왜 한국처럼 빅리그 빅클럽이나 명문 클럽에서 핵심으로 활약하는 선수들이 없고 다 그만 그만 한거냐고...
이게 바로 그 원인의 큰 %를 차지한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