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선수를 모험적으로 데려 올 수 잇는건
카마다 사례처럼 스폰서 중에 한곳에서만 이미 연봉의 60%와 에이젼시 수수료 400만 유로를 보존해주는데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 선수를 사면 스폰서 여러곳이 딸려와서 사실상 공짜로 쓰면서 수익도 올리는데요.
한국은 솔직히 유럽에서 일정 이상의 성과 없으면 스폰은 고사하고 중소리그는 중계권도 안 삽니다.
그리고 황인범도 엔도와는 스타일이나 사용법이 달라서 엔도 자리에 들어가도
황인범의 장점이 죽는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