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니까 잘함
잘하지 않으면 석방 안해줌
냐하하

그래서 전직 교도관 출신 엔서니 테일러 심판이 토트넘을 망친걸지도..

일단 뜬금없이 어이없게, 에라모르겠다 슛좀 안때렸으면 좋겠는데 ㅋㅋㅋㅋ

제발 슈팅은 그만 좀때렸으면 좋겠어요.. 때릴때마다 성질 나더라구요^^ 경기중에..
아니 저자식은 한골도 못넣는놈이 매경기마다 슈팅 난사해서 기회를 날리네.. 이런 생각 들죠..
원래 포르투갈 출신들이.. 슈팅 남발이 많은편이긴 합니다.

그러게요 좀더 확실한 찬스때 때리면 좋겠고

정확하고 타이밍 좋은 크로스에 더 집중 했으면 좋겠어요.

수비는 나이가 어려서 그런건지 좀 불안하고....

물론 토트넘 몇년동안 생각하면 괜찮은 윙백인데...... 너무 자신감이 과한듯 ㅋㅋ

확실한 찬스때 때리면야 날려먹어도 이해가 되지만.. 지 능력 밖이니..
좋은 패스 선택지가 많은 상황에서도 쓸데없이 뜬금 중거리 슈팅 때리는건 용납이 안되죠^^

포로의 크로스는 비율로 따지면 최악인데... 하이라이트에는 굿크로스만 나오니까 이미지가 세탁되네요. ㅎ
크로스에 무슨 트라우마라도 있는지 10번 크로스를 하면 7번~8번 정도는 상대팀 선수에게 걸리더군요.

장거리 크로스도 아닌 짧은 크로스가 그 모양이라서 볼때마다 스트레스 받음.

그런데 몇경기 전에 손흥민에게 원거리 크로스 어시스트 그리고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히샬리송에게 원거리 크로스 어시스트...  참 뭐라 말해야될지...

뛰는 것도 열심히 뛰고 그래서 욕하기도 뭐함. ㅎㅎㅎㅎ

크로스는 원래 40%이상 성공률만 넘어도 준수한거긴 하죠^^
아이솔레이션(전환패스)를 뿌려줄 선수가 부족해서 포로를 더 적극 기용하는 것도 있을 겁니다.
지난 이적시즌에 포스텍 체제하에 첼시 갤러거를 영입하려고 했던 이유가 전환패스나
파이널서드에서 마무리 패스 능력과 활동량이 좋은 선수 영입을 고려했던 이유같아요..
현재 토트넘은 미드필더에서 창의적인 선수 숫자 역시 부족하죠
포로가 토트넘에서는 킥력이 좋은편이긴 하나.. 전문 미드필더들의 패스 성공률보다는 부족하죠

포르투갈 리그 올해의 팀 출신 포로
미토마는 포르투갈 올해의 팀 출신에게 막힘
따라서 포르투갈 리그 선수였어도 올해의 팀 장담못함

미토마는 유럽 변방리그나 가야지 에이스가 가능한 수준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