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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04 13:56
[정보] 유벤투스, 디발라를 파티건으로 내친다
 글쓴이 : 글봄
조회 : 669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은 3일 "유벤투스는 디발라에게 배신을 당했다고

느끼고 있으며, 가능한 빨리 그를 팀에서 제외시키길 원한다

내년 여름 헛되이 떠나기 전에 스왑딜 활용방안을

최대한, 찾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과 안드레아 아그넬리 회장은

파울로 디발라의 행동에 격분했다. 유벤투스는 디발라를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 스왑딜카드로 내놓다는 입장이다

계약기간이 1년 밖에 안남았기 때문에 어떻게라도 처분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디발라를 영입하려는 클럽이 있을지는 미지수다

이 매체는 "오랜 부상과 규칙 위반을 범했기 때문에 이적이

어려울 수도 있다."라고 전망했다



어제 게시글을 적었죠. 디발라가 다른 선수들과 파티했다고요

큰 건이라 봤고 역시, 상황은 부정적이네요. 진짜, 같잖고 어이없는게요

이 축구 주제 뿐만이 아니라 다 해당해요. 아니, 거기까지 오기 위해

지(들)이 그토록, 참고 노력해 와놓고는 지(들)이 기껏 해온 그 것들을

싹 다 걷어차고 무덤판다? 진짜, 이 코미디 보면 어이없어요

한국의 경우에서요. 이미지 괜찮거나 이미지가 좋은 연예인들이 있어요

그 경우들에 정말 꾸준하고 성실한데 안타깝게도 실력에 비해

인정못받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언젠간 인정받을거다

그 사람(들)의 가치를 높게 보고 박수치는 이들도 많아요

지켜보면서요. 또, 그런 이들이 정말로 인정받아 돈도 많이 벌고

원하는 그 이상으로 보는 경우도 꽤, 있어요. 근데, 기껏

그 상황 만들어놓고는 음주운전해서 이미지 추락하고

폭력하고 행패부리고 불미스런 일을 저질러 본인이 본인이

쌓아온 그 모든것 싹 다 엎어버리는 경우가 꽤, 있어요

이 디발라의 경우도 실력보다 인정못받는 측면이 있었거든요

오래 전에요. 그리고 흘러 축구팬들이 더 동의해주고

얼굴도 잘생겼으니까 더 좋게 보기도 했는데요

그걸 꾸준히 잘 살리고 해왔다면 본인이 정말 보고자했던

그걸 끝내 봤을텐데 토트넘 이적 관련으로 초상권 고집하며

본인 이미지 스스로 깎더니 아예, 코로나 19 파티로

더 추락했군요. 정말로 유벤투스가 디발라를 내칠지는

확답못하지만요. 분명한건 디발라가 예전만 못하고 27세 나이가

이적에 조금이라도 장애물일 수 있고 이번 시즌에

딱히, 보여준 게 없는데 어느 팀이 디발라를 영입하겠냐는거죠

진짜,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말하니까 영입할 팀이 있을지

미지수에요. 얼굴 잘생기고 키 180이 넘는다고 축구선수가

이적되는 게 아니니까요. 유벤투스에 찍혔다. 생각됩니다

https://sports.v.daum.net/v/20210404001002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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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내림 21-04-04 14:18
   
가격만 적당하다면 매력적인 선수죠.
남미 선수들이 파~리를 너무 좋아해서 문제이긴 하지만 그래도 실력인 A급 이라고 봅니다.
     
글봄 21-04-04 14:27
   
가격도 진짜, 장애물이죠. 혹, 갑과 을에서 갑이 본인이라 생각한다면 더 되돌릴 수 없을겁니다. 계약기간이 1년 밖에 안남아 팔 수 있는 때란 이번 여름이적시장이라 보는 유벤투스니 디발라로선 가리고 어쩌고 그럴 게 없고 무조건 고개숙이고 들어가 다시, 시작하는 게 최선이에요. 본인이 본인이 한 것들을 엎어버렸으니까요. 그 어떤 말도 이젠, 다 핑계입니다. 이후 부정적으로 더 굳어진 시선으로 보더라도 본인이 다시, 뒤집을 수 밖에 없죠. 디발라에게 악순환말고 보이는 게 없어요. 만약, 여름이적시장에 디발라를 못팔았다. 찍힌 디발라기에 유벤투스가 다음 시즌 출장안시킬 수도 있다 봅니다. 징계 차원으로요. 징계 이유는 아니었으나 디발라가 오래 못나온 경우가 있었어요. 그때, 안타깝게 보는 축구팬들도 있었고 이적설도 떴을거에요. 하지만, 다음 시즌에 유벤투스가 또, 그와 같은 행동을 디발라에게 해도 동정받기도 힘들겁니다. 단 하나의 기회는 이번 여름이적시장에 뛸 수 있는 어느 팀이든 가리지않고 고개숙이고 가야 해요. 안그러면 더 되돌릴 수 없을겁니다. 더 후회해도 늦고요. 예전엔 A급이었으나 지금은 아니라 봅니다
          
이슬내림 21-04-04 14:35
   
날둥이 오기전에 유벤 에이스였죠.
팀 전술을 날둥이에 맞추다 보니 최고 피해를 본게 디발라 아닐까 합니다.
머 날둥이 득점력을 생각하면 디발라의 피해는 어쩔수없는 선택이라고 보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날둥이가 남으면 디발라는 어떻게던 떠나는게 좋고
날둥이가 떠난다면 유벤에 남아서 다시 에이스 역활에 도전하는게 좋지안을까 합니다.
유벤 입장에서도 두선수를 모두 떠나보니지는 안을것 같고요.
               
글봄 21-04-04 15:13
   
유벤투스가 크리스티아노 호나우두 영입한다 했을 때 파울로 디발라와의 공존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가 많았죠. 한때는 또 공존에 성공했다라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으나 호나우두 영입은 유벤투스의 짧은 판단이었다 봅니다. 호나우두 영입되면 디발라는 자리가 없으니 떠날거다. 기정사실이다. 영입되기 전부터 이야기가 있었죠. 몇 년간 안떠난 디발라죠. 호나우두와의 불화설도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생각해보면 생각보다 오래 있었죠.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안떠난다거나 못떠난다면 다음 시즌에 디발라 출장 기회는 있다해도 희박할거라 봅니다. 호나우두가 떠나든 안떠나든 말이죠. 글에 썼듯 유벤투스는 배신당했다 느끼고 있어요. 그에 대한 처벌이나 징계가 출장수 관련일거라 보여요. 디발라가 한동안 출장 못한 경우도 있었어요. 의아할 정도로 유벤투스 감독이 출전을 안시켰죠. 그와 같은 경우가 또, 일어날 수 있다 보고 그때는 유벤투스의 잘못이라 봤으나, 다음 시즌 그 경우는 정반대로 디발라의 잘못이 원인이자 이유죠. 다음 시즌에 적게 출장하거나 못출전한다. 충분히, 있을 수 있다 봅니다. 디발라가 실제로 당했었고요. 그리고, 다음 시즌에 쓸 필요성도 못느끼고 뛸 자리도 없어 감독이 출전시키지 않을 수도 있다 봐요. 이 경우도 축구엔 많고 그래서 주전선수가 이적하거나 구단이 주전선수를 이적시키죠. 조금의 희망이라도 보려면 여름이적시장에 잔말말고 무조건 떠나야한다 봅니다. 오직, 뛸 수 있는 팀으로 떠난다. 거기에만 초점을 맞춰 주급 많이, 낮추는건 기본이고 떠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가야한다봐요. 찬밥 더운밥 가릴 입장이 못된다. 본인이 더 그렇게 만들어버렸어요. 4대리그말고 안간다. 그 생각한다면 미친거죠. 그 리그에 해당하는 팀이 오면 감지덕지고 5대 리그에 포함되지않는 리그에서 영입요청 온다해도 감지덕지입니다. 거기서도 가린다. 축구계에서 찍힐겁니다. 디발라가 이번 여름이적시장에 나온다. 저 역시도 데일리메일과 같은 입장이에요. 디발라 영입할 팀 자체가 미지수에요. 없다 봐도 과언이 아니라 봅니다. 이 사건을 벌이기 전에도 딱히, 뭐 영입할 팀이 더 있다 보기도 힘든데 이 사태를 만들었으니 없다 봐도 과언이 아니라 봅니다. 게다가, 코로나19로 빅클럽들도 재정에 큰 타격을 받았는데 이번 시즌에 뭘 보여준 게 없는 디발라가 주급을 많이, 낮추지 않는 한 영입할 팀조차도 없다 봅니다. 디발라가 단단히 착각하고 있어요. 추억팔이하고 있다고도 봅니다
천추옹 21-04-04 18:28
   
이색히 초상권으로 소송당한거 유벤투스가 갚아주지 않았나여.. 대표적 패륜
     
글봄 21-04-04 18:54
   
그랬나요?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