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매체 데일리메일은 3일 "유벤투스는 디발라에게 배신을 당했다고
느끼고 있으며, 가능한 빨리 그를 팀에서 제외시키길 원한다
내년 여름 헛되이 떠나기 전에 스왑딜 활용방안을
최대한, 찾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과 안드레아 아그넬리 회장은
파울로 디발라의 행동에 격분했다. 유벤투스는 디발라를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 스왑딜카드로 내놓다는 입장이다
계약기간이 1년 밖에 안남았기 때문에 어떻게라도 처분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디발라를 영입하려는 클럽이 있을지는 미지수다
이 매체는 "오랜 부상과 규칙 위반을 범했기 때문에 이적이
어려울 수도 있다."라고 전망했다
어제 게시글을 적었죠. 디발라가 다른 선수들과 파티했다고요
큰 건이라 봤고 역시, 상황은 부정적이네요. 진짜, 같잖고 어이없는게요
이 축구 주제 뿐만이 아니라 다 해당해요. 아니, 거기까지 오기 위해
지(들)이 그토록, 참고 노력해 와놓고는 지(들)이 기껏 해온 그 것들을
싹 다 걷어차고 무덤판다? 진짜, 이 코미디 보면 어이없어요
한국의 경우에서요. 이미지 괜찮거나 이미지가 좋은 연예인들이 있어요
그 경우들에 정말 꾸준하고 성실한데 안타깝게도 실력에 비해
인정못받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언젠간 인정받을거다
그 사람(들)의 가치를 높게 보고 박수치는 이들도 많아요
지켜보면서요. 또, 그런 이들이 정말로 인정받아 돈도 많이 벌고
원하는 그 이상으로 보는 경우도 꽤, 있어요. 근데, 기껏
그 상황 만들어놓고는 음주운전해서 이미지 추락하고
폭력하고 행패부리고 불미스런 일을 저질러 본인이 본인이
쌓아온 그 모든것 싹 다 엎어버리는 경우가 꽤, 있어요
이 디발라의 경우도 실력보다 인정못받는 측면이 있었거든요
오래 전에요. 그리고 흘러 축구팬들이 더 동의해주고
얼굴도 잘생겼으니까 더 좋게 보기도 했는데요
그걸 꾸준히 잘 살리고 해왔다면 본인이 정말 보고자했던
그걸 끝내 봤을텐데 토트넘 이적 관련으로 초상권 고집하며
본인 이미지 스스로 깎더니 아예, 코로나 19 파티로
더 추락했군요. 정말로 유벤투스가 디발라를 내칠지는
확답못하지만요. 분명한건 디발라가 예전만 못하고 27세 나이가
이적에 조금이라도 장애물일 수 있고 이번 시즌에
딱히, 보여준 게 없는데 어느 팀이 디발라를 영입하겠냐는거죠
진짜,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말하니까 영입할 팀이 있을지
미지수에요. 얼굴 잘생기고 키 180이 넘는다고 축구선수가
이적되는 게 아니니까요. 유벤투스에 찍혔다. 생각됩니다
https://sports.v.daum.net/v/20210404001002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