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20분 조나단 데이빗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파리 생제르맹은 경기를 끝내, 뒤집지 못했다
오히려, 경기 막판 네이마르가 디알로를 향한
거친 파울로 레드카드를 받고 그라운드를 떠나는 일이
발생했다. 영국언론 기브미스포츠는
"실망스럽게도 네이마르가 또, 퇴장을 당했다
이번 퇴장은 순위 경쟁 중인 릴전에서의 레드카드였기 때문에
팀에 큰 타격을 줬다. 네이마르와 디알로는 경기 중 잦은 충돌로
서로, 화가 난 상태였다. 결국 두 사람은 경기 막판 다시 한번 긴장이
고조됐고, 끝내 경고 누적으로 퇴장했다. 레드카드를 받고
떠나는 두 사람은 라커룸으로 향하는 길에서도 서로, 치고 받았다
마치, wwe와 같았다. 두 사람 사이에 무슨 말이 오갔는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보도했다
너무 의외네요. 네이마르가 그동안 파울을 많이, 당해왔고
특히, 르샹피오나에서 거친 파울이 많으니까 이번에도
그런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봤어요. 레드카드 받았다니까
상대방이 받았거나 네이마르가 부상당해 너무 화가 나
상대선수에게 행동하다 레드카드를 받았다 봤죠
근데, 네이마르가 거친 태클해 퇴장을 당했군요
그 이후로 라커룸으로 들어가는 내내 싸워
wwe처럼 보이기까지 했다는데 참 당황스럽네요
오죽하면 wwe란 표현을 썼을까요? 둘 다 실망스럽네요
또, 거친 파울에 발목붙잡는 그런 이미지를 떠올렸는데요
경기 중 잦은 충돌 속에 도발이 있었던 게 아닌가 생각해봐요
그랬으니까 참다 참다 네이마르가 거친 파울한 것이라
생각해보네요. 네이마르가 거친 파울을 했다
이 경우 자체를 본 적이 없어서 당황스럽네요. 그래서,
추측으로 그렇게 밖에 생각이 안되요. 물론,
네이마르의 거친 파울은 잘못됐고 레드카드 받는 게 맞죠
파리 생제르맹으로선 큰 충격이고 타격이네요
더 놀라운건 네이마르가 이번 시즌 리그 경기에서
퇴장당한 적이 있나봐요. 참으로 의외에요
킬리안 음바페에 달려있군요. 순위 경쟁 중인 릴과의
경기에서 패한데다 에이스인 네이마르가 퇴장당해서
음바페의 어깨가 참 무겁겠어요
더 찾아보니 동시 퇴장이네요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076/000371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