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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16 12:49
[정보] 벤투는 "주심이 경기 자주 중단 평소와 다른 전개" 라고 하는데
 글쓴이 : yj콜
조회 : 4,747  

 
 
 
       남북대결 치른 벤투  "주심이 경기 자주 중단…평소와 다른 전개"
 
 
 
......벤투 감독은 15일 북한 평양의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3차전 원정 경기를 마치고   "주심이 경기를 자주 끊으면서
 
 
중단된 시간이 많아   평소와  다르게  경기가 전개됐다.
 
 
아쉽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뭔 의미인지 자세히 모르겠슴..   기사에서도 저렇게만 소개하니.. 
 
녹화경기라도  봐야  알거 같음.. 

 아님 벤투나 선수들이라도 와서 자세한 상황을 얘기해주면 감이라도 잡을텐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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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전설 19-10-16 12:50
   
북한골키퍼가 mom인것도 그렇고 심판이 경기 자주 중단시킨것도 그렇고...ㅋ 참 궁금하네요 ㅋ
축구게시판 19-10-16 13:06
   
나름 공정한 심판이라고 했던거 아니었나요? 북한에서 협박이라도 들었나?
셀시노스 19-10-16 13:57
   
주심이 자주 끊지 않으면 서로 싸움날 가능성 매우 높고

그러면 안전보장에 문제생기니

걸핏하면 주심이 휘슬불어서 커트를 한 듯 하네요 경기전 판정에 대하여 뭔가 지시가 있지 않았나 짐작해봅니다.
EXACTLY 19-10-16 14:28
   
제 생각에는 북한이 엄청 거칠게 했을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남북 선수들이 흥분 + 남북 충돌로 심판진의 잦은 휘슬 = 전술적인 경기가 어려움]인 상황을
벤투 감독은 심판으로 애둘러 표현한게 아닐까 하네요
강인10 19-10-16 15:06
   
평소랑 똑같이 이란 원정처럼 쫄아서 제대로된 플레이 안나오고 답답한경기 했을거같은데
차라리 이강인 넣었으면 몇골 넣었을텐데
     
darkbryan 19-10-16 16:18
   
이런 거친경기에 강인이 투입시키면 강인이가 부상 당할수도 있습니다. 차라리 이런 거친경기는 어린선수 보호차원에서 패스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강인10 19-10-16 17:46
   
문제는 선수보호 차원에서 안넣은게 아니라는거
강운 19-10-16 15:20
   
방송도 안하니 대놓고 반칙 했을거 같긴 하네요
크림순대 19-10-16 16:25
   
이젠 심판탓도 나오네요.
잔트가르 19-10-16 16:53
   
나름 공정한 주심이라고 다들 얘기하는데
저 카타르? 주심 그동안 은근히 우리에게 불리한 판정이나 오심성 판정 많이 했던 주심입니다
초반부터 격렬하게 몸싸움하다보니 저주심도 평양이라는 특별한 상황과 오래전에 이란전 오심으로 그당시 이란선수들과 주심들이 목숨의 위협까지 있었던 일까지 알고있기에 사소한 몸싸움만 있었도 경기중단시키면서 흐름을 전부 끊어먹지 않았을까~~이런 생각이 드네요
국밥햄 19-10-16 17:01
   
시작 영상 잠깐보면 경기 시작전부터 신경전으로 갔죠. 싸움날까봐 자주 끊은 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