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식으로든 오늘 초반부터 엄청 거칠게 나가겠다는 겁니다.
그러다 멧 캐쉬가 미들에서 한명 찍어서 보내고 옐로우 받고 후반에 교체 되는 방향으로 갈려고 할겁니다.
멧 캐쉬가 나온다는건 분명 토트넘 누군가 같이 부딫히는 선수는 거친 테클 각오해야 한다는 겁니다.
오늘 만약 똑같은 플레이 나오면 진짜 로메로나 반더벤이 멧 캐쉬든 누구든 빌라 선수들한테 제대로
보여 줘야 할 겁니다.
빌라 쪽에서 계속 축구를 폭력으로 물들이면서도 똑같은 전술로 똑같은 폭력배 선수 내 보내면서 축구
하겠다는건 결국 토트넘도 거기에 대응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번에는 그냥 순순히 넘어가 주면 안됩니다.
로메로가 옐로 받고 후반에 드라구신이 나오는 한이 있어도 빌라가 토트넘 한테 나쁜짓 한다면 로메로도
똑같이 되갚아 줄때가 이제 되었네요.
큰거만 정확히 두번 당했습니다. 콘테때와 엔지때 도허티와 벤탕쿠르..
이전에도 글에 썼지만 오죽하면 엔지 감독 경기전 인터뷰에서도 기자가 멧 캐쉬 관련해서 로메로건으로
질문을 대놓고 했을 정도로 지금 멧 캐쉬 상당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심판도 그냥 안 넘어갈듯 하고요
작성일 : 24-03-1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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