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K리거 비하할것 까지야..요르단 수비수가 김민재처럼 바이언에 뛰는 선수들인가?
알타마리가 손흥민 황희찬 뛰어난 공격수인가? 전혀 아나라고 보는데...수비 조직력이 있었다면은 충분히
막을수 있었고..전술패턴이 있었다면은 손흥민 황희찬 이강인이 요르단 수비수 붕괴 시킬수 있었음..
문제는 스만이형임..요르단 감독은 우리 약점을 공략했고..스만이형은 요르단 공격을 조별예선에도 당했던걸
전혀 방비하지 않고...똑같은 축구를 했고...포메이션만 바뀌면 뭐하냐고..공수 간격은 여전히 벌어지고 중원이 넘어져서 그냥 미드필더가 죽어라 뛰고..패스는 되지 않고..
월드컵 최종예선이나 월드컵 우루과이 포르투갈 기억 안남?
최종예선 다 중동팀이었지만 무패 달렸던 이란한테 1패를 안겨주었고..
마지막에 아랍에미레이트한테만 1패 당했음..
그리고 우루과이선수들이 우리나라 보고 군대처럼 움직였다고 조직력을 칭찬했고..
포르투갈은 김민재가 부상으로 나오지 않았지만 포르투갈 잡고 16강 갔음..
요르단이 이란 우루과아 포르투갈보다 강팀은 아니지...스만이형이 조직력을 잘만들었다면은 충분히 요르단은 잡았다고 봄..그런데 스만이형은 능력이 안되는걸 제대로 보여주었음.
큰우영 박용우 차이는 있지만 내말 요점은 수비 조직력 구축임...수비 조직력이 있었다면은 충분히 요르단 막을 수 있었다는 말임..그리고 한반두 도움이 있었지만...그렇다고 요르단처럼 유효슛 0개는 아니었지...김민재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1골만 먹혔나...? 2:1로 이긴걸로 기억하는데 그럼 선방한것 아닌가?
맞습니다. 수비 조직력 문제는 언제나 한국 축구의 문제점이었고 설령 개인 능력이 다소 부족해도 조직력이 갖춰지면 어느 정도 커버가 되죠. 특히나 우리나라처럼 수비수 개인 능력이 부족하면 미드필드부터 연계해서 수비하는게 중요한데 미드필더는 없는 수준에 그나마 존재감 큰 김민재마저 없으니 수비가 자동문이 될 수 밖에요. 주전들은 다 갈려서 체력도 고갈됐을거고 그냥 곪은게 터진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