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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5-21 11:05
[정보] ‘황소’ 황희찬, 4호골 4경기 만에 선발! `에버튼전` 시즌 4호골..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1,045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016/0002146009

'울버햄튼의 ‘황소’ 황희찬이 리그 3호골이자 시즌 4번째 골을 터뜨렸다. 황희찬은 20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에버턴과 홈 경기에 모처럼 선발로 나서 전반 34분 선제골을 넣었다. 울버햄튼은 그러나 승리를 눈 앞에 두고 있던 후반 추가시간 예리 미나에게 동점골을 내줘 1-1로 아쉽게 무승부를 기록했다.

'승리를 거두지 못했지만 황희찬에게는 의미있는 경기였고 득점이었다. 4경기만에 선발로 출전한 황희찬은 리그 6경기 만에 골 맛을 보면서 로페테기 감독의 믿음에 보답을 했다. 이날 득점으로 황희찬은 리그 3번째 골이자 시즌 공식경기 4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리그 1경기를 남겨놓은 상황에서 황희찬은 4골 3도움을 올리고 있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만 5골 1도움을 올리며 EPL에 안착한 황희찬은 올 시즌 전반기 부상에 몇차례 발목을 잡히면서 주로 교체 자원으로 활용됐고, 후반기에는 햄스트링 (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길게 결장했다. 울버햄튼은 전반 34분 하프라인부터 단독 돌파한 아다마 트라오레가 골 지역 오른쪽에서 시도한 슈팅을 에버턴 골키퍼 조던 픽퍼드가 쳐내자 쇄도하던 황희찬이 차넣으며 선제득점에 성공했다.

'특유의 왕성한 활동량을 앞세워, 공수에서 팀에 기여한 황희찬은 후반 29분 교체아웃됐다. 그러나 에버턴이 후반 추가시간 9분이 주어진 상황에서 종료 직전 예리 미나의 골로 귀중한 승점 1점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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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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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즈건0 23-05-21 11:05
   
스쿨즈건0 23-05-21 11:10
   
'황희찬 터졌다! 시즌 4호골 폭발…손흥민 침묵, 토트넘 UEL도 '빨간불'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45/0000114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