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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25 08:05
[정보] 英! "SON, 프리미어리그 최고 피니셔!" 찬사 원샷원킬 '+xG 4.40'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2,883  

"'원샷원킬' 정점에 있는 손흥민이다!" 영국 '원 풋볼'은 24일 (한국시간) "토트넘 훗스퍼' 포워드 손흥민이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에서 가장 뛰어난 피니셔라는 걸 증명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지휘 아래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동안 대한민국 국가대표 손흥민이 리그에 나서지 못 했던 걸 기억해야 한다."

"그는 많은 변화에도 불구하고 12골을 터뜨리고 있다. 손흥민만큼 기대 득점(xG)을 능가하는 선수는 없다"고 혀를 내둘렀다. '원 풋볼'은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이 제공하는 xG 값을 짚었다. "손흥민(xG 7.60, 12골, +4.40)은 유일하게 4점대였다. 밑으로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모하메드 쿠두스(xG 2.47, 6골, +3,53), 리버풀 디오고 조타(xG 5.77, 9골, +3.23), 루턴 타운 일라이저 아데바여(xG 5.80, 9골, +3.20)"

"노팅엄 포레스트 칼럼 허드슨 오도이(xG 0.85, 4골, +3.15) 순서였다. 기대 득점 대비 실제 득점이 가장 뛰어난 손흥민이다. 이번 시즌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주장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타고난 결정력으로 득점을 책임지고, 뛰어난 리더십으로 동료들을 아우른다. 올 시즌 토트넘 최종 순위는 손흥민 발끝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중요하다. 찬사가 쏟아졌다."

"얼마 전 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이번 시즌 잉글랜드에서 가장 눈부신 활약을 펼치는 선수를 대상으로 선정한 파워랭킹에 손흥민을 10위로 꼽았다." 매체는 "손흥민은 부담감이 컸다. 해리 케인이 떠난 다음 주축이 됐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주장 완장을 받으면서 더욱 강조됐다. 지난 시즌은 손흥민이 직접 언급했듯 실망스러웠다."

"하지만 올 시즌은 윙어와 스트라이커를 오가면서 많은 부분을 보여줬다. '북런던 더비' 아스널전 멀티골과 홈에서 열린 리버풀전 득점을 포함해 12골을 넣고 있다. 마무리 능력은 최고 수준이라는 걸 증명했다"라며 극찬했다. 손흥민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위해 고삐를 당긴다. 토트넘이 치를 다음 경기는 3월 3일 27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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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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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즈건0 24-02-25 08:05
   
스쿨즈건0 24-02-25 08:08
   
'월드클래스' 손흥민, 현시점 PL 최고의 '피니셔' 등극! xG 대비 초과 득점 1위.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11/0000042047
일중뽕싫어 24-02-25 08:31
   
아 진짜 우리 손흥민 이 기량으로 3년만 젊었어도 장기계약 3년은 어느팀이든 가능할텐데..
나이가 웬수네요... 그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그대가 진정한 승리자..
토트넘에서 제발 나이 이런거 때문에 서로 얼굴 붉히는 일 없이 진짜 외국 용병이면서도
웬만한 홈그로운 선수들이나 토트넘 유스 출신 선수들보다 더 토트넘 출신 선수같은
손흥민이고 장기 계약으로 그냥 토트넘에서 10년 채우고 기념 헌액 경기하고 지도자
생활까지 했으면 좋겠네요.
중용이형 24-02-25 10:18
   
만약 손흥민이 지도자 생각도 있다면 감독으로도 유럽에서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만약 그런 날이 오면 손흥민의 전술, 선수 기용을 보는 관점으로 경기 보는 방식도 바뀔듯. 예전에 허재(지금은 아님)를 좋아해서 감독 데뷔 이후에는 감독의 입장에서 경기를 봤던 적이 있음. 아마 그런 관점이 좀 더 팀 중심 사고에 가깝기는 할 듯. 기대가 되네요. 감독 손흥민
o아님 24-02-25 13:42
   
한두해 저러면 운빨소리들을수 있지만..

이미 몇년동안 알아주는선수라 최고 인정해야죠
축구중계짱 24-02-25 14:57
   
손흥민은 이미 개인 기록들이 모든걸 증명해 주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