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가 2차 회의를 하루 앞둔 23일 축구회관. 전력강화위는 언론을 포함해 외부에 비공개를 천명한 2차 회의를 앞두고 예상치 못한 손님의 등장에 당혹스러운 처지가 됐다.바로 트럭 시위였다. 울산 HD 서포터인 ‘처용전사’는 홍명보 감독이 공석인 축구대표팀 사령탑 후보에 거론되자 바로 행동에 나섰다.
만약 홍명보가 국대 감독 되면 축협 난리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2의 클린스만 사태가 되는 꼴.
붉은 악마도 주시하고 있는데 ㄷㄷ
3월 우선 임시 감독에게 맡기고 천천히 감독 자리 찾는 게 맞는 듯 ㄷㄷㄷ
축협 암덩어리 정몽규는 축협에서 나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