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에 했어야 깜이 안됐음 그나저나 수원삼성은 올해 승격이나 할런지

수원 프런트 진짜 염기훈 레젼드 선수 출신인데 못할짓 한거다..
염기훈 감독 역시 좀 성급했지만 수원 삼성의 레젼드이고 진짜 수원 삼성에서 영원히 사랑받아야 할 선수출신 감독인데 이렇게 안 좋게 이별을 하게 만드냐..
진짜 수원삼성 삼성에서 제일기획으로 넘어간 이후 부터 삼성 관련 스포츠 팀들은 죄다 망하고 있다.
아무리 삼성이 스포츠에 관심 끊는다고 해도 들어가는 돈과 선수들 팬들 생각하면 제일기획에서 이렇게 개판 만드는거 계속 놔두는거 자체가 공범이나 다름 없는거다..
얼마전에 본 스토브리그라는 드라마가 생각난다..
삼성과 제일기획 진짜 자기들이 운영하는 스포츠 팀들 이대로 계속 두면 이건 범죄다.

k리그 리딩클럽이었고 리딩클럽이 돼야하는 수원삼성이 찐따짓하고 있는게 진짜 열받음. 서울은 정신차리고 투자라도 열심히 하고있는데 수원은 아휴 한숨만 나옴. 안양도 고향팀 팬이라 지금 2부에서 1위, 잘하면 창단이후 첫 1부 직행이라 기분좋지만 수원삼성이 개판되는건 축구팬으로서 화가남

전혀 준비되지못한 염기훈.. 이랄줄 알았어요,, 그러게 그걸 왜 넙쭉 받은건지..

삼성은 진짜 스포츠에서 손을 아에 떼었으면 좋겠네요

객관적으로 스스로의 역량을 판단할 수 없는 사람이 자리에 앉게되면 그렇게되는거다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게 아니라 역량이 있는 사람이 자리에 앉았을때 능력을 발휘하는거

제 생각에 수원은 어설프게 1부 승격한다고 달라질 것 없습니다.

명가 재건이 목적이면 처음부터 다시 차근차근 밟고 올라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