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24-02-09 15:23
[영상] 한준희 부회장 아시안컵에 대한 인터뷰(원투펀치)
 글쓴이 : 일중뽕싫어
조회 : 698  


한준희 부회장님 이런 자리 나와서 사과 100번 해도 지금 사람들 이해 못합니다.
축협의 부회장이자 축구 해설위원으로써 진짜 지금이야 말로 행동하셔야 할 시기가 아닌가요?
본인 말로는 부회장직에 연연해서 그런거 아니라고 하지만 결국 부회장이기에 할말 다 못하는 것도 사실아닌가요?.
누가 한준희 부회장님께 축구협회 욕하라고 했나요?
한준희 부회장님이야 말로 직언으로 정몽규 회장에게 클린스만의 사임을 요구하여야 하고 그게 안되면
지금 상황에서는 부회장 자리 때려치우고라도 할말 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이건 본인이 부회장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본인 입으로 직접 말씀하셨기에 저도 말할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부회장자리 연연하지 않는다고 계속 말해도 아무것도 보이는게 없다면 말뿐인 변명으로 밖에는 안보이는 겁니다. 행동으로 보여 주세요.

출처 : 원투펀치 (https://www.youtube.com/@onetwopunch2023)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난민이라해 24-02-09 15:35
   
클린스만 때려치라고 정몽규한테 척지는 순간.. 퇴출 되죠^^
뭐 조직에서 라인 세우기 징글 징글한데.. 뻔한거 아닌가..

제가 알기로는 어떤 협회든 다 정치 집단화 되어 있습니다.
라인 잘타야 하죠
     
일중뽕싫어 24-02-09 15:39
   
그래서 글로 쓴겁니다.
한준희 해설위원님이 계속 인터뷰에서 자신은 절대 부회장직에 연연해서 이러는거 아니다 믿어달라라고 하시니 지금 사실상 대한민국 국대 축구를 살리는 1차적 처방은 클린스만의 해임인데 그거조차 회장에게 직언 못하면 사실상 연연하는 꼴이 되는거죠.
그래서 위에 저렇게 글을 쓴겁니다. ^^
아참 난민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년에 진짜 많이 뵙고 다중닉으로 오해까지 같이 당했는데 해결해주시고..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네요
          
난민이라해 24-02-09 15:47
   
그러고 보니 새해 인사가 서로 늦었네요..
일중뽕 싫어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든일이 술술 잘 풀리는 해가 되시길^^
파사현정 24-02-09 16:37
   
한준희 워딩 잘 들어보세요. 자리에 연연하진 않지만 부회장직 유지하며 안에서 KFA를 바꿔 나가고 싶다, 밖에서 떠들어봐야 바뀌지 않는다. 즉, 쌍욕 박을 생각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