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도 끝난 다음 보니 더 확실히 알겠더군요..
일단 다이어와 호이비에르 이 두선수는 경기 출전과 관계없이 이미 마음이 팀을 떠난게 확실합니다.
저번 경기에서도 그랬지만 경기 끝나자 마자 호이비에르는 오늘도 역시 인사 하는둥 마는둥 하고
바로 선수들 경기장에 있을때 다른 사람들이랑 인사도 안하고 바로 락커룸으로 들어가 버리더군요.
다이어는 그거보다 더 먼저 인사 하는둥 마는둥 하고 더 일찍 락커룸으로 들어갑니다.
두명다 이미 팬들은 안중에도 없더군요.
이미 이 두선수는 몸만 팀에 있고 소속이 토트넘이기에 뛰고 있는거지 이미 마음은 토트넘에서 떠난지
오래인거 같아요.
호이비에르 같은 경우는 그래도 좀 버틸지 알았는데 풀럼 뮌헨 사태후에 더 어긋난거 같네요.
어째든 이 두선수는 최대한 대체자를 빨리 찾은후에 영입 작업과 동시에 다른팀에 파는게 두 선수를
위해서나 토트넘 팀으로서나 좋을거 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