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계시는 정재은 기자님 인스타 보니 안팡감독이 승호 이적직전이라 상파울리전 결장할 거라고 인터뷰했네요. 게다가 전북팬싸이트 비비씨님도 승호가 비행기 티켓 끊었다고 어제 저녁에 말씀하셨더라구요. 이제 국내로 들어와서 메디컬과 싸인만 남은 거 같습니다. 승호가 전북에서 많이 뛰면서 손준호처럼 더 발전해서 나중에 해외 명문클럽에 다시 갈 수 있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을 가져봅니다.
승호 국내로 오는 걸 너무 아쉬워하지만 마시고 와서 잘하고 더 발전할 수 있기를 다 같이 응원해줬으면 좋겠네요. 착하고 실력있는 선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