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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07 07:32
[잡담] 이라크 경기보면서 과연 조규성 톱에 의문이...
 글쓴이 : 축구매냐
조회 : 1,316  

조규성 선발이면 미드필드자원 
이재성이 빠져야하는데....
이라크 경기보면서 조규성 전방압박이 흥민보다 
위력이 떨어져 그다지 효과도 없는거같고
지루처럼 중앙에서 등딱 연계플레이가 되어서
공을 키핑해 2선자원들에게 패스공급할 수 있는 능력도 안보이고..

그냥 이럴바엔
흥민이든 희찬이든 탑에 올리고 이재성을 선발출전시키는게
맞을거같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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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best11 24-01-07 08:55
   
그게 지금 대표팀 442 단점입니다. 최전방에서 압박안되면 중원숫자가 적으니까 더 밀려버리죠.
특히 어제처럼 설렁설렁 뛰는 경기에선 그 단점이 더 확연히 나타나고요.
근데 442 단점 얘기만하면 발악하는 애들이 있더군요ㅋㅋ
많이 뛰는 애가 중원에서 쓸어주는거랑 1선 공격수가 내려와서 커버하는거랑 어떻게 똑같을수가 있음? 뛰는 사람도 방향도 거리도 다른데
     
축구매냐 24-01-07 09:08
   
한국은 전통적 전술 4-2-3-1이 맞는거 같습니다. 중원 약하해지는 투톱은 안맞아요,
          
강인best11 24-01-07 09:14
   
맞습니다. 어제 후반 교체때 이재성 중앙 박투박 위치로 바꾸고 조규성 안넣었다면 결과가 많이 달랐을겁니다.
          
강인best11 24-01-07 09:16
   
신태용 442가 통할때가 있었는데 그때도 전통적 442는 아니었음. 손흥민이 아예 내려와있었으니 공격력이 급감했죠.
               
축구매냐 24-01-07 09:22
   
더욱 규성.희찬.흥민 모두 침투형이죠.. 너무 비슷한 패턴이라서 등딱 포스트플레이가 나올때까진 흥민이든 희찬이든 번갈아 톱을 보는게 맞을거같습니다. 두선수는 더욱 측면플레이도 잘하기에 스위칭 플레이가 매우 원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