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포체티노 시절의 챔스 결승 영광의 시절의 선수들이 이제 모두 떠났군요.
오직 딱 한명 손흥민만 남아서 토트넘의 진정한 리빙 레젼드가 되었네요.
트로피 생각하면 바보라는 소리도 많이 듣는 손흥민이지만 축구 종주국 영국의 빅클럽
토트넘의 현지팬들과 세계팬들이 모두 인정하는 리빙 레젼드..
어째든 8년 넘게 토트넘 한팀에서 이제는 토트넘의 역사에서 손흥민을 빼 놓고는 이야기를
할 수 없을 레젼드가 되었네요.
아무리 토트넘을 무시하고 손흥민을 깍아 내려도 결국 손흥민은 EPL의 역사에서 한획을
그은 선수이고 더 놀라운건 그게 현재 진행형이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