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24-01-02 23:10
[잡담] 손흥민 차출 인터뷰
 글쓴이 : galivee
조회 : 1,486  



“I hope people can step up when I am away. They are my family and my teammates. I hope they can score as many goals as possible. I feel like when Harry was here and he was missing some games with injuries, I felt like I needed to step up in previous years. I hope our players feel this kind of feeling that they need to step up for this kind of situation. In this situation you grow as a player and a human being. Richy is doing a fantastic job, I hope he is hungry for more goals, also Deki and Brennan. I hope everybody who is playing attacking positions can score as many goals as possible and bring us to a better position. I wish it more than anything else. Everybody is taking a big responsibility. It is a big credit when compared to the last couple of years. Everybody is very close in the title race but we don't really want to talk about it because there are still 20 games to play and we're still missing many important players. We're going to focus on ourselves and game by game give everything. We try not to focus on any other teams, approach it looking for better football and better mentality and then we'll see what happens at the end of the season. Focus on ourselves, not look at the table and just see what happens."


| 손흥민:

"제가 자리를 비웠을 때 사람들이 나서줬으면 좋겠어요. 그들은 제 가족이자 팀 동료입니다. 가능한 한 많은 골을 넣었으면 좋겠어요. 

예전에 해리 형이 부상으로 몇 경기를 결장했을 때 제가 더 나서야 한다고 느꼈던 것 같아요. 우리 선수들도 이런 상황에서는 내가 나서야 한다는 것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이런 상황에서는 선수로서도 인간으로서도 성장하게 되니까요. 

리치는 환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고, 데키와 브레넌도 더 많은 골을 갈망했으면 좋겠어요. 공격 포지션을 맡고 있는 모든 선수들이 최대한 많은 골을 넣어서 더 좋은 위치에 올라갔으면 좋겠어요. 무엇보다도 그러길 바랍니다. 

모두가 큰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몇 년과 비교했을 때 큰 공로입니다. 모두가 우승 경쟁에서 매우 근접해 있지만 아직 20경기가 남아있고 중요한 선수들이 많이 빠져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집중하고 한 경기 한 경기 모든 것을 다할 것입니다. 다른 팀에 집중하지 않고 더 나은 축구와 더 나은 정신력을 위해 접근하고 시즌이 끝날 때 어떤 일이 벌어질지 지켜보겠습니다. 테이블을 보지 말고 우리 자신에게 집중하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자고요."
리더. 
DeepL.com에서 열기 (크롬확장 딥플 번역기)
============================================

(트위터 자체 번역기)
“내가 없을 때 사람들이 나서기를 바랍니다. 그들은 나의 가족이자 동료들이다. 나는 그들이 가능한 한 많은 골을 넣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는 해리가 여기에 있었고 그가 부상으로 몇 경기에 결장했을 때 지난 몇 년간 한 단계 더 발전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우리 선수들도 이런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는 마음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이 상황에서 당신은 플레이어이자 인간으로서 성장합니다. 

Richy는 환상적인 일을 해내고 있습니다. 저는 그가 더 많은 골을 넣기를 바라고 있으며 Deki와 Brennan도 마찬가지입니다. 공격적인 위치에서 플레이하는 모두가 최대한 많은 골을 넣고 우리를 더 나은 위치로 이끌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바라는 바입니다. 

모두가 큰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지난 몇 년과 비교하면 큰 성과입니다. 모두가 타이틀 경쟁에서 매우 가까워졌지만 아직 20경기가 남았고 중요한 선수가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집중하고 게임마다 모든 것을 제공할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팀에 집중하지 않고 더 나은 축구와 더 나은 정신력을 찾기 위해 접근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런 다음 시즌이 끝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겠습니다. 테이블을 보지 말고 우리 자신에게 집중하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세요."

GCy3jlVWsAApBQR.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빅주영 24-01-02 23:16
   
번역이 이상함
     
마루송골매 24-01-03 01:15
   
글 쓰신분이 번역기를 돌려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일단 위 글이 손흥민 선수가 구두로 한 말이라면 손흥민선수가 원어민이나 영어를 제대로 전공한 사람이 아니므로 표현상 약간 어색할수 있습니다. 물론 저도 부족합니다만 여튼  다만 전체문맥을 살펴본다면 무엇을 의도하고 발언한것인지는 쉽지 이해할수 있겠습니다.

- 하기는 다수의 의역과 손흥민 선수 평소 인터뷰상 자주하는 표현쪽으로 번역하였습니다 -

제가 아시안컵에 참여하는동안 저의 팀동료들이 가능한 많은 골을 넣어서 더 나아가기(순위유지또는 순위 상승 - 승점등) 를 희망합니다.

몇년전 케인이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을때 전 스스로 발전해야 한다고 느꼈었는데 제가 부재중인동안 팀동료들이 제가 느꼈던 감정을 가지고 선수로서나 인간적으로 발전할것으로 봅니다.

희샬리송이 요즘 잘 하고 있기때문에 브랜넌,  셉셉이와 더불어 좀더 골에 대한 갈증을 가지고 더 많은 득점을 했으면 합니다. (혹시 제가 없다하더라도) 우리 공격에 관여하는 모든 선수들이  최대한 많을 골을 넣어 순위도 상승되었으면 좋겠네요.

많은 분들이 프리미어리그 타이틀을 얻기위한 경쟁의 윤곽이 보인다고 말하지만,  저희는 핵심플레이어인 부상자들이  타팀에 비해 많고, 아직 20게임이나 남은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 타이틀 경쟁에 대해 언급하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가  우승권에 있는 다른팀들을 신경쓰지 않고 한게임 한게임 모든것을 쏟아부으며 보다 좋은 축구를 구사하고 좀더 나은 정신력으로  열심히 하면서 우리스스로에게 더욱 집중한다면 시즌이 끝날때쯤 어떤일이 일어날지 한번 지켜보시지요
천재라고 24-01-02 23:23
   
해리 형은 아니잖아요 ;;;;
     
galivee 24-01-02 23:31
   
농담삼아 돈많으면 형 그럴때가 있는거처럼 축구 잘하면 형임 ㅎㅎ
          
천재라고 24-01-02 23:48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