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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31 20:23
[잡담] 손흥민의 미래
 글쓴이 : 톰요크
조회 : 1,924  

현재 손흥민은 팀내 에이스소리를들으며 다른빅클럽의 눈도장을 받는 세계적인 선수로거듭났죠.
만일 손흥민이 이적을 한다면 어떤팀으로 가야할까라는 물음이 늘따라다니구요
제 간단한의견적어보아요

1.무조건 좋은감독(선수튜터링이 되는감독)밑으로가야한다.
손흥민의 아쉬운점은 리그골이 적다는것 그이유는 플레이스타일에 기인한것
사실 손흥민이 인정받는게 원더골이 많다는것 즉 스스로의 능력으로 만든 골들이 많다는것인데
이러한점이 오히려 골양산에는 좋은모습은 아닙니다. 
손흥민의 명성과 실력에비해 리그골이적은것은 동료에게 패스후 패널티에어리어로 쇄도하는 플레이가적고 골대근처 위치선정을 개선할필요가있습니다. 즉 힘들게 돌파해서 슈퍼골넣는게아닌 동료를 더 이용하던 좋은 위치를 더잘잡던 쉽게골을 넣어야 골양산이 가능해집니다.

2.손흥민 스타일상 30즘부터신체능력이 급속하게 떨어지는데 미래를위해서는 위에부족한부분을 지도해줄수있는 감독과 무조건함께해야합니다. 감독으로는 펩과 클롭정도가되겠네요. 이유는 말안해도아실거라봅니다. 스털링과 살라의 예가 대표적이지요. 지금의 포체보다는 100퍼 위의 감독들이 감독능력치가높고 선수에대한 안목이 더좋습니다. 

3.결론적으로 손흥민은 서서히 플레이 스타일을 바꿀 필요가있고 나이가먹으면 지금의 육체적인 장점은 서서히 사라질겁니다. 예외는 없었으며 변화하면 살아남고 실패하면 사라졌습니다. 손흥민은 높은 슛정확성과 완벽한 양발잡이라는 장점이있습니다. 치타가아닌 표범은같은 골사냥꾼이 되여야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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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einen 19-10-31 20:51
   
제 의견은.. 그냥 손흥민이 가고 싶은 곳으로 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뭐 본인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라도 그냥 응원하려구요 그곳이 설사 중국리그라 할 지라도 말이죠. (아 물론 거길 가길 바라는 마음은 1mg 도 없습니다. 그냥 생각나는 최악의 리그가 따로 없어서 ㅎㅎ)
     
톰요크 19-10-31 21:52
   
저도 비슷한느낌이긴한데 흥민이자체가 발전하는 타입이라 팀보다는 감독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드네요
매국노사형 19-10-31 21:29
   
발롱도르 30명 안에 든 선수이고
윙어로는 5명 정도 인데 뭘 고칠게 더 있겠습니까?
     
톰요크 19-10-31 21:51
   
발롱도르 30명안이면 발전하면 더올라갈수있다는 말인데요? 고칠건 명백히있죠 미래생각했을때는 필수구요. 흥민이를 너무 낮게 보시는듯
eradicate 19-10-31 21:54
   
걍 PK 전담만 시켜줘도 리그 20골 언저리는 찍을듯.
     
톰요크 19-10-31 22:00
   
pk전담이면  20몇골되게 해야죠
ZzipYo 19-10-31 22:41
   
아끼는 마음의 글이지만 저도 윗분들처럼 과한 걱정이지 싶어요.
이미 급이 급인지라 데려갈수있는 팀이 대충 레.바.뮌.파.맨.맨.아.첼.유.리  정도인데 이 팀들을 상대로 감독의 수준을 운운하긴 힘들고 플레이 스타일이야 아버지도 선출인지라 아실테고 선수 부터가 그 나이때되면 느끼고 바꿔요.
 뭐 지금만해도 중앙에 설땐 연계 준수하고 돌파나 치달이 아니더라도 기본 슈팅력이 있기에 어느정도 활약은 할수있을듯요.
지금은 그 감독.팀의 전술이 손흥민을 부각시키는 전술이냐가 중요하지 튜터나 그런건 좀 비중이 낮지싶네요.
     
톰요크 19-10-31 23:07
   
현재에 만족하시는분들이 많으신듯 팀은 당장 레바뮌급가길바라시면서 리버풀이든 레알이든 지금같은 스타일은 그전 공격수들과 골수로 비교되고 지금 실력이면 양산이 가능한데 궂이 지금스타일을 고수할필요가없음 좀더 영리하게 양산할필요가있고 감독이 가장큰게 감독이 팀의 전술을 정하는사람이고 역할을 부여하는사람이니 그런겁니다. 손흥민이 빠르니까 전방압박 수비 가담 빡세게 시키는감독하고 빠르니까 전방침투와 골을 시키느냐 갈리는거니까요. 엄연히 손흥민은 골의 순도가 높고 원더골이 많기에 쉴드쳐지는거지 지금 월클소리듣는거치곤 리그공포 너무 낮은건 팩트죠
태촌 19-11-01 03:09
   
축구 잘 모르고 하는 소리죠.
손흥민이 좌우에서 크로스가 올라오고, 세트피스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골문 앞에서 골을 노리는게 아니라 언제나 외곽으로 빠져서 흘러나오는 볼을 노리는건 원체 몸싸움을 싫어하고 가장 자신없는거기 때문에 그러는겁니다.
본인의 스피드와 좋은 슈팅력을 바탕으로 플레이 해오는 방향으로 플레이 스타일이 자리잡았기 때문에 지금의 스타일이 그냥 본인한테 딱 맞는 거에요.
케인과 투톱으로 출전 했을 때도 언제나 골문이 아닌, 케인이나 공미자리 좌우 윙포워드들보다 언제나 외곽에서 자리잡는게 이타심이 있어서라기보다 자기한테 편한 자리로 가는거에요.
30살이 다된 선수한테 몸싸움에서 이길 강한 육체적 능력을 길러서 더 골문 앞으로 자리잡고 더 골문 앞으로 쇄도하는 플레이 스타일로 바꾸라는건 그냥 축알못의 피파게임일뿐이죠 ㅋㅋㅋ
     
톰요크 19-11-02 23:45
   
하지도않은 말을 지어서 하시는거보니 좀 문제가 있으신듯한데 글을좀 다시보시거나 하세요 뇌피셜로 왜곡하지마시구요 제가 언제 강한육체길러서 골문앞 자리잡으라고했습니까? 논할가치가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