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성공하면 넘어지는 스킬인거고 영리한거고
실패하면 헐리웃 액션이고 부자연스럽고 경고먹는거죠
버티고 그냥 하려고 했으면 해야지 늦게 반응을 했다는건
그냥 할 수도있었는데 파울불게끔 유도하려한거죠.
무조건 버티고 했어야 한다는건 아닙니다.
무조건 버티는 것도 미련한 짓이죠.
결국에 정답은 없는건데
결과적으로 조금만 어설퍼도 이제는 VAR에 다 걸리니까
웬만큼 확실할때 아니면 그냥 버티고 진행하는걸 항상 우선에 뒀으면 하네요.
뭐 흥민이가 저보다 축구 몇백배는 잘하고 잘알아서 하겠지만요
저번에 자카 태클에는 자연스럽게 잘넘어졌습니다.
근데 그렇게 좀 성공하는 경우들이 있다보니
넘어지는걸 더 좋아하게 된거 같아서 하는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