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 나간 손흥민을 국대로 뽑지말고 멘탈을 스스로 회복할때까지 기다리는것이 더 나은것인지
아니면
보통 사람들은 저런 상황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계속 그때 상황을 떠올리며 자책해서 멘탈회복이 안될수도 있으니 아예 국대주장으로 인한 책임감을 씌워서 그런 자책감과 생각을 못떠올리도록 돌리는게 더 나은건지
처음에는 이번에는 국대 뽑지말고 스스로 멘탈회복하게 시간을 줘야되지 않을까 생각됐었는데...
아시안게임때도 봐선 알겠지만 중요한 승부차기가 벌어질때 그 장면도 못봐서 뒤돌아서 있던 손흥민이기에
과연 아무것도 하지 않게 하고 놔두는게 더 나을것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어쩌면 국대로 불러서 친한 선후배 동기들의 위로와 격려를 받게 하고 그때 상황을 떠올리지 못하도록 뺑뺑이 돌리는것도 나을것도 같고...
조금 더 일찍 우리나라로 오게해서 여기서 멘탈회복을 도모하는게 더 나을것도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