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심한 부상을 당했던 이청용도 잘 뛰고 있고
이청용은 스피드와 드리블에 장점이 있는 선수였는데 재활 후에
스피드가 예전에 비해 약간 떨어진 거 같으면서도 잘 뛰었고
안드레 고메스는 스피드가 아닌 피지컬과 신체밸런스 볼컨트롤 드리블 패스 능력을 주무기로 뛰던 선수라서
수술도 성공적이었고 나이도 젊고 재활 잘 하면 본인 기량 다시 잘 보여줄 거 같아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요즘은 뭔가 큰부상을 당해도
예전보다 복귀 속도나 회복속도가 빨라진듯한 기분도 들던데
의료기술이나 기기 스포츠재활 시스템이 많이 발전한것도 한 몫 하는 거 같아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