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언론 'SON 레드 카드 심판, 자신이 잘못한 것 안다'
https://sports.v.daum.net/v/20191105180043968
논란이 거세다. 영국 언론 더 선은 '마틴 앳킨슨 주심이 마음대로 카드 색을 바꿨다'고 전했다. 영국의 레전드 게리 리네커 역시 "퇴장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갑론을박이 뜨거운 가운데 영국 언론 풋볼인사이더는 5일 마틴 앳킨슨의 지인인 노엘 웰란의 말을 인용해 '마틴 앳킨슨이 자신이 잘못한 것을 알고 있다'고 보도했다.
노엘 웰란은 "마틴 앳킨슨은 자신이 잘못한 것을 알고 있다. 그에게는 (판정이) 어려운 일이었다. 선수가 부상을 입었다고 해서 레드 카드를 줘선 안 된다. 정당하지 않은 만큼 철회해야 한다. 나는 그렇게(항소에서 퇴장 징계는 철회) 할 것으로 예상하고, 마틴 앳킨슨도 그렇게 기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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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언론보도지만...해당 주심도 그렇게 인정한다고 하니....
잘하면 손흥민 징계가 줄어들 수 있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