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아르헨????

축구에 대한 국민열정이 하늘을 찌르는 나라들이라서 상쇄되지 않을까라고 말하고 샆어요 ㅋㅋ

자메이카 케냐 미국 = 육상.
미국 호주 = 수영
한국 캐나다 - 쇼트트랙
네덜란드- 스피드스케이트
한국 = 양궁.
중국 = 탁구.

오랜 시간이 흘러도 거의 변하지 않는 세계적 강국들 입니다.  이 강국들의 공통점은  ' 전통 ' 이라고 봅니다.

특정 스포츠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전통이 생기면 구 세대가 아래세대를 기르는 코치가 되고 노하우가 전수되면서 그 사회 내에 보존됩니다.

이런 전통은 1-2번의 성적으로 생기는 것은 아니죠.  일정기간동안 호성적이 한 두명에 의해서가 아니라 한 두 세대 이상에 걸쳐 이뤄져야 합니다.

축구로 생각해 봐도 초급리그부터 상위리그까지 그들 수준에서는 오래된 명문들이 있습니다.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프로팀 아시아 유럽 등등 모두 일정성적 이상 내오는 각각의 명문들이 있습니다.

중국축구나 인도축구가 발전이 없는건 저런 전통을 만들어 낼만한 성적을 쌓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
코치 한두명이 아니라 한두 세대 구성원 각각이 동시다발적으로 아래 세대를 키울정도의 광범위한 노하우와 경험의 공유를 이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