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2경기에서 모두 풀타임을 뛴 주력 공격수는
마이쏜과 케인이죠......
트넘이 선수들중 a매치때 이동거리가 제일 많던 마이쏜은....
포감독 시절엔 후반교체 아님 후반에 교체투입이였는데.......
오늘 후반에 교체시켜주지 않을까 했는데....
되려 모우라를 빼더군요....
마이쏜의 공격력이야 말하면 입아프지만 수비가담능력도 좋죠.....
무리뉴 감독의 전술에 부합되는 선수란 의미죠.....
무리뉴가 말했던 현재 역습에서 마이쏜보다 잘하는 선수는 없다라고 말했던 무리뉴인데.....ㅎㅎ
웨스트햄과 이번 올림피아 경기에서 보여진건....
윙백의 비대칭 전술을 현재 구사하는 무리뉴는 공격력이 좋은 오리에를 공격적으로 사용하고....
웨스트햄에서 데이비스는 센터백과 같이 후방에 머물면서 안올라오고....
오늘 그 역활을 로즈가 했는데....다들 아시다시피 로즈는 공격적인 윙백이지 수비적인 윙백이 아니라.....
마이쏜의 수비가담횟수가 웨스트햄때보다 많았죠.....
이럼 a매치후 3~4일 간격의 연속된 경기로 후반전 체력안배 차원에서 마이쏜 교체를 예상했는데....
풀타임을 뛰게하는건.....
그만큼 무리뉴 전술에서 마이쏜이 중요하단 반증이 아닐까.....ㅎㅎ
작성일 : 19-11-27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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