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13&aid=0000091609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을 떠난 배경이 알려졌다. 훈련장 카메라 설치를 놓고 다니엘 레비 회장과 대립한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은 "포체티노는 지난 7월 훈련을 기록하기 위해 훈련장에 카메라 설치를 요구했다. 그러나 레비 회장은 카메라 설치를 위해 8만 파운드(약 1억 2000만 원)을 지불하기를 거절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두 사람의 파워 게임은 계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