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치니 8월 28일 부임
9월 13일 한국에게 1대0으로 졌지만 막 부임한 이후로 조직력이 나빴다.
그래서 평가전 제외 최근 중요 경기들만 봤다.
사우디 2 : 0 요르단 11월22일 월드컵 예선
사우디 2 : 1 오만 1월 17일 아시안컵
사우디 2 : 0 키르기스탄 1월 22일 아시안컵
마지막 태국전은 0대0 무승부지만 2군 돌려서 제외
한국은 바레인, 요르단 2경기에서 5골을 넣었다.
사우디는 아시아팀을 상대로 잘할때 평균 2골을 넣는다고 본다면..
한국 2.5골 : 사우디 2골로 공격 득점력은 한국이 조금 앞선다.
유로까지 우승한 만치니가 한국의 약점을 모를리가 없으며 우리가 이겼을때보다 조직력도 좋아 졌을것이다.
하지만 한가지 희망적인건 아직도 만치니 감독이 부임한지 4개월밖에 안됐다는 점이고
사우디전에 필승을 위해서는 중원과 수비 밸런스를 잘 맞춰
실점을 1골이하로 틀어 막을수 있을것인가?가 한국팀이 수월하게 승리할수 있는 지름길로 보입니다.
중원 장악, 수비 실패시 연장전까지 돌입할 가능성도 존재하며
최소 무승부 또는 승리할 가능성이 패배 확률 보다 높겠네요. 감독만 큰 뻘짓을 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사우디전 우리의 승리 가능성은 아직도 높습니다.
승리확률 50%, 연장전 및 무승부 가능성 30%, 패배 확률 20% 정도라고 예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