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을 준비 중인 소감은.
“첫 경기가 FC서울전이다. 저도 많이 기대가 된다. 잘 준비하고 있다. 제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분(김기동 감독)이 되셨다. 준비하는데 머리를 아프지만, 준비를 잘하고 있다. 경기장을 찾아와 주시는 팬분들 위해서 노력하려고 한다.”
- 서울의 제시 린가드 영입설이 뜨겁다. 리그 흥행 측면에선 어떤 영향이 있을까.
“리그 흥행을 위해 ‘경기장을 바꿔야 되나’라는 생각을 했다. 크게 본다면 경기장에 찾아오실 팬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우리 경기장이 작기 때문이다. 일정이 나중에 나왔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중략)
- 아시안컵을 보고 느낀 점이 있다면.
“지난 8강 호주전을 다 봤다. 연장까지 가서 손흥민이 골을 넣고 이겼는데, 후반전 경기를 상당히 좋게 봤다. 지금 감독님께서 4강에 올라가셨는데 잘하고 계시지 않나. 지금은 감독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보다 응원을 계속하는 게 맞다고 본다.”
문도그가 호주전 기점으로 굉장히 클린스만 비판하는 강도가 쎄졌는데
문도그가 리스펙트하는 이정효는 다른 말 하는군.
이건 클린스만 옹호도 아니고 이정효 말이 무조건 옳다 도 아니야.
이정효 평소 성향 + 이정효를 리스펙트 하는 문도그 + 문도그의 최근 클린스만 전술적 능력 비판 강도
다 포함해서 .... 상황이 좀 웃기게 된거 같아서 말이지 ㅋㅋㅋㅋㅋ
이정효가 저렇게 이야기했는데 그 친구는 저걸 보고 또 뭐라 할려나 싶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