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초콜렛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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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감독 내정설이 돌고있는데

현직 K리그 감독 빼오면 욕먹을겁니다. 울산서포터즈도 성명냈고 이 운동이 퍼진다면 절대 못뽑죠.

남은건 무직 국내 감독인데 최용수 박항서 정도가 있죠. 선택지가 확 줄어요.

이 둘은 세계무대에서 보여줄 국대감독 감은 아닌거같습니다.

결국 외국인 감독을 다시 알아볼겁니다.

지금 제안온 감독 중 귀네슈가 가장 낫다고봅니다.

한국축구 잘알고, 의지 충만하고, 재택 안하고, 전술 최신 트랜드고

연봉도 맞춰줄거같고...

선택안할 이유가 없어요.

영어못하고 축협에서 싫어할만한 인물이라고는하나 나머지 후보는 사실 클린스만 보고 돈땡기려고올수도 있는거라 복불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