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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07 09:31
[잡담] 같은 433이 아니었다
 글쓴이 : 아그립파
조회 : 249  

세부전술이 하나도 없었던게..
잘라들어가는 공간패스 하나가 없더라.

약속된 플레이가 없다는 얘기.

그러니 허구헌날 공격진영에서도 사람향해 패스하고
그러니 상대 입장에선 수비하기 넘 편하지.

수비시에도 각자의 롤이 불분명해
벤투때의 3미들과 어제 3미들 차이?
아니 중원에 3놓으면 그게 같은 433인가?

벤투때는 황인범 이재성 중 하나는 박투박 역할 맡겨서 큰우영 독박 수비부담을 덜어줬지.
어제는?
3미들 사이에도 간격 벌어진거 봐봐.
태평양이드라ㄴㅁ

이런데도 감독탓을 하지 말라고?
일년사이에 팀 조직력을 이렇게 걸레로 만들어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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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자o 24-02-07 09:38
   
ㅂ같은 경기력은 xx 감독탓 맞지

그런데 결국은 이런 감독인줄 뻔히 알았는데 기용한 몽규 탓이 제일 크다 xxxxxxxxxxxxxx
강인best11 24-02-07 09:38
   
433 아니고 계속 똑같은 217 전술이었죠.
3선에 한명 덜렁 세워놓고 공격에만 올인하려했는데 정작 공격 수비 다 안됐죠.
T방숭박멸T 24-02-07 09:42
   
애초에 시도하길래 그래도 뭔가 다를까 잠시나마 기대했더랬는데..
애초에 선수가 구성이 같은데.
줄만 다르게 새워놓고 연습도 안된 상태에서 뭘하길 바라는게 어거지 아닐까요?
벤투때 그렇게 동일포지션으로 주구장창해도 실수가 나오는데..
익숙하지도 않은 줄새우기식  마구잡이 전술 들고와서 포메만 바꿔놓으면 상대가 당하는건지 싶습니다.
오히려 체력 갈린데다가 익숙하지도 않고 약속도 안돼있으니 결국 잔실수 남발하다 자멸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