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위숭빠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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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히 잘 하는 클럽감독 꼬셔다가 소방수로 앉혀서

목표가 최종예선 진출이라서 다급하게 아는선수 위주로 구성하고 전술짜서 답답한 경기력 이었지만 목표 달성하고 당초의 약속대로 스스로 물러난 감독을, 정말 개같이 까대던게 생각 나는데,

난 아직도 그때당시 최강희를 까대던 미친 네티즌들이 생생하게 기억남

이제 홍명바를 그렇게 쓴다고?
내가 홍명바를 개인적으로 싫어라해서 맨날 까댔지만
인간들이 양심이 있어야지

이제 국대감독 임기를 제발 월드컵 후 아컵까지 이끌게 조정해야지 언제까지 발등의 불만 끄도록 한국인 감독 소모할래?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