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홍철은 홍철이 독일전서 잘해서 그런 얘기가 나오는거지만 월드컵 이전까지 왼쪽 윙백 국내순위는 김진수 김민우 홍철였습니다
특히 홍철은 저 삼명중 공격은 가장 우수하고 반면에 수비가 가장 구리단게 일반적인 평가였고
수비가 더 중요한 월드컵서 감독입장선 김진수가 안되고 박주호가 아웃되었다면 김민우 쓰는게 당연했던 겁니다
다만 결과가 안좋았던것 뿐인거지 홍철대신 김민우를 먼저 쓴걸 가지고 인맥이니 뭐니 하는건 잘못된 겁니다
장현수는 몰라도 그외 선수들은 별 문제 없었습니다 사실 장현수도 잘했음 아무런 말이 없었을겁니다 못했으니 문제되는거죠
캅툭튀였던 문선민과 주세종은 들어가서 자기몫을 다해줬고( 저 두 선수를 보고 인맥이라고 하는 경우는 없더군요... 못했으면 인맥 얘기 당근 나왔을텐데)
못했을경우 문제의 소지가 다분했던 김영권은 빛날 정도로 활약을 해줬죠 (얘도 못했으면 분명 인맥 파벌 얘기 나왔을겁니다 잘하니깐 아무런 말이 없음)
인맥이니 파벌이니 하는건 어찌보면 다 결과론입니다 못하니깐 인맥 파벌로 뽑혔다고 폄하하는거고
잘해주면 탁월한 발탁이니 뭐니 하는 찬사를 듣는거죠
신감독에 가장 큰 문제가
국대를 맡아서 월드컵에나갈만한
선수들을 배려할 덕장이나
여우같은 전술가가 아닙니다
신감독은 무승부로 강제 진출당한시점에서
오바질을 할께아니라
최강희 감독같은 박수칠때 떠나는 선례를
본받았어야함
국민들상대로
오만한 인터뷰를 하면서부터
미운털이 제대로
박힌거조
영남대출신이라 학연지연 아니라는
소리 하지를 마세요
그것도 그렇지만 몇몇 분야의 체육인들이 왜 굳이 대학교를 가야 하는지도 이해 안 가더라고요
특히 축구 같은 경우 말입니다
외국처럼 유스에 있다가 천천히 3부 2부로 올라갔으면 좋지 않나 싶습니다
중고등학교에 속해 있어야 하는것도 은근 체육인들에게 스트레스라고 들었습니다
무리하게 따라가지도 못하는 수업도 참여하고 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체육인들은 머리 나쁘다는 소리만 들어야 하고..
차라리 따로 모아서 체육인들에게 맞춤 수업을 해주고 검정고시 같은 시험을 보게 해주었으면 좋겟네요
겉만 보고 돌아가는 상황만보고 느끼는 건 정신적 착시 예를 들어 홍명보가 행정가가 아닙니다 다만 이름값으로 감독도 하고 지금은 어찌보면 2인자격인데 홍땅보의 입김이 없을거라고 생각은 큰 착각 그리고 신감독은 그들의 방패막이에 개념도 못찾고 같이 춤추는 꼴 어제 김어준의 블렉하우스에 감독 애기가 나왔습니다 한결같이 저 감독은 아니다 팩트는 세부적으로 파고들어가보면 학연 지연 인맥이 문제라고 결론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