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플레이를 보면 풀백이나 윙이 침투는 잘하는데 크로스 올릴때는 꼭 투박하게 수비들이 몰려있는 한가운데 롱볼 크로스를 자꾸 올리는데 솔직히 정확도도 떨어지고 수비수들이 언제나 몰려있어서 우리나라가 피지컬로 밀어붙여서 장신 수비수 사이에서 헤딩골을 넣을수 있는 확률도 적은데 왜 이런 플레이를 고집하는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솔직히 너무 답답합니다.
수비수가 몰려있는 최전방 선수보다 그 뒤에 쫒아오는 선수한테 짧게 살짝 뒤로 패쓰하는게 패쓰도 어렵지 않고 더 쉽게 골을 넣을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되는데 우리나라 선수중에 이런 플레이를 구사하는선수는 그나마 외국물 먹은 박주호, 류승우, 백승호 밖에 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이런 패쓰는 어렵지도 않은데 왜 굳이 어렵게 수비수들이 둘려싸여있는선수한테 자꾸 어려운 롱볼 크로스를 고집하는지 이해할수 없습니다.
작성일 : 18-04-17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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