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가 현실로 왔는데요, 케인은 지난 12일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고 이로인해 재활기간 포함해서 5월1일 왓포드 경기에 출전할것이라 하는데요, 문제는 케인 없는 6 경기를 과연 어떻게 풀어가는냐에 있네요. 현재 스쿼드에는 손흥민, 알리, 라멜라, 에릭센, 요렌테가 있는데요, 여러 매체를 통해 보면 케인 다음의 FW는 손흥민이라고 하며 슛팅 정확도가 케인56% 다음인 손흥민 55%라고 하며 손흥민을 지난 시즌의 경우처럼 케인의 빈자리를 메우기를 바라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도 토트넘 포럼에서는 의견이 분분하는데요, 손흥민이 톱에 있을경우 많이 고립되는 상황이 많았고 오히려 손흥민 선수의 포텐을 막는다라고 하며 그 대안으로 요렌테를 중앙으로 넣자고 하네요. 이럴경우, 손흥민과 라멜라의 교체 로테이션은 또 계속 될수도 있겠는데요, 붙박이 알리, 에릭센을 제외하면 나머지 3명은 그 때마다 전략적으로 바뀔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케인의 역할이 오히려 손흥민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지 않았나 하구요. 지난 본머스 처럼 손 - 알리- 라멜라 3톱도 가능했구요. 모처럼 손흥민에게 좋은 기회는 분명한데 중앙 톱은 케인처럼 공중볼싸움이나 체력적으로 싸워줄 만큼은 안되어 윙 과 중앙을 수시로 옮길수밖에 없는데 오히려 요렌테가 중앙 톱으로 서는것이 괜찮은것 같기도 하네요.
여러분 생각은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