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현지에서는 박항서 감독을 향한 선물이 쏟아지고 있다. 베트남 '라오동'에 따르면 현지 기업에서 박항서 감독에게 20억 동(한화 약 9,380만 원) 가치의 집을 기부했고 또다른 기업에서는 7억 8,900만 동(한화 약 3,700만 원) 상당의 차량도 제공했다.다낭에 연고를 둔 풋 호앙 기업의 회장 쯔엉 시 린은 "박항서 감독이 이 선물을 받고 베트남에 남아주길 바란다. 다낭의 축구팬들은 그에게 존경을 표할 기회를 얻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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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하면 기업에서 상금이 추가로 나온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