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요 우승해도 선수들, 감독의 능력을 인정할수 없다는겁니다. 우승안해도 돼요~ 우승하기 전에 한게임 한게임의 경기 내용이 더 중요해요 under 세대에서는.
A매치를 위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는게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거죠. 꾸역꾸역 우승하는건 under match의 취지가 아니죠.
급조된 팀은 아무래도 조직력 쌓고 컨디션 올리려면 시간이 필요해서 대회 3-4 경기는 지켜봐 줘야 하는것은 맞는데 그렇더라도 '손흥민이 당당하게 들어오는게 아니라 고개숙이고 후배들에게 고맙다고 큰인사하게 만들어야죠.' 이런 멘트와는 대회의 격이 어울리지도 않고 실적보다는 배움이 중요한 대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