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페널티킥 전에 옵사이드 확실.
홈 텃세 판정으로 옵사이드는 눈 감아주고, 엉뚱하게 페널티킥 판정내려버림.
페널티 자체도 논란 여지 있으나, 그 직전의 옵사이드부터 불었어야할 상황.
당연히 노 페널티킥 상황.
비열한 쪽바리 방송은 슬로비디오로 확연히 드러난 옵사는 언급조차 않는걸 봐라.
한국 방송이라면 한국이 저 상황에서 페널티킥 기회 잡았더라도 논란 정도는 언급하고 넘어 간다.
어차피 판정은 판정이니까 뒤집을순 없더라도 방송이란 것들이 최소한의 공정성은 있어야하지 않나?
그런 기본적인 자세조차 일본인들한테서는 기대할 수 없다는 것.(바로 그런 국민성에서 위안부 문제니 난징 학살 사실들을 부인하는 뻔뻔함이 나오는 것)
쪽바리국에서 벌어지는 모든 종목 경기에서는 쪽바리에게 유리한 편파판정이 항상 있어왔었다.
이건 골 장면 편집본 같네요. 실제 쟤네 방송을 봤는데 경기 끝나고 나서 하이라이트랍시고 지난 일본 경기(이번 대회 남녀 대표 5경기)들 보여주다가 PK골 보여주고, 빡빡이 들어가고 슈팅한 거 보여준 다음에 4-1로 휘슬 울리는 것만 보여주고 끝났음. 모르는 사람이 봤다면 PK 골로 이긴 줄 알았을 듯...
일본어 : 억울하다 분하다 너무 아쉽다, 너무 아깝다, 너무 슬프다, 참담하다대충 이런 뉘앙스..
근데 저기 한자가 뉘우칠 "회"자를 써서..우리나라사람들이 말하는 "억울하다"랑은 뉘앙스가 좀 많이 다릅니다..
예전에 아사다 마오양이 연아한테 발리고 "쿠야시이.." 했고..또 이번에 일본국대애들이 "쿠야시이,," 했던것 같은데요..
둘다 억울하긴 뭐가 억울하냐..고 털리던데요..
한글로는 억울하다 분하다라고 번역되겠지만 뉘앙스자체는 타인에 대한 억울함..감정 이런게 아니라 자기자신의 대한 후회 뉘우침 이런 느낌이라서.."져서 억울하다"..이러면 울나라말로는 "내가 이길수도 있었는데..져버렸구나..억울.." 이런 느낌인데 일본말로는 "내탓이다..내가 못해서 나한테 분함" 이렇게 되져..
사실 한국어로는 쿠야시이를 정확하게 표현할 말이 없긴 해요 그래서 ..일본애들 쉴드 치는건 아니지만..그냥 이런점도 있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