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팀은 졌지만 저는 석현준 선수가 더 살아나줘야 국대에 더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함...
물론 둘다 잘하면 더할나위 없지만 권창훈 포지션은 이재성 등 그나마 대체자원이 있음
근데 톱은 지동원, 이정협 정도일텐데... 무게감이 많이 떨어짐.
이동국이 한 5살 젊었다면 이번 월드컵 나와도 좋았겠지만 톱자원이 정말 부족함.
석현준처럼 큰 키에 유럽 센터백과 몸싸움도 좀 되면서 발밑도 괜찮은 톱자원은 국대에게 큰 옵션임.
석현준 좀 흥했으면 좋겠네요